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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146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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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9호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조회수 2975

영적 훈련을 형식적으로만 흉내 내지 않고 실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위한 일’을 뒷받침하려면 창의성과 끈기뿐 아니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실제로 해본 사람이라면 깊은 고민과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참으로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삶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뉴 라이프 펠로십교회의 설립자인 피터 스카지로는 그의 책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에서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쉼을 실천하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가 일을 멈춘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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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9호 - 소그룹 사역을 위한 기도: What & How?

조회수 3685

모든 사역의 시작과 끝은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한편 “기도는 나의 끝,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기도는 소그룹 사역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소그룹 사역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쳐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어떤 것이 이끄는 소그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소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그룹 사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 사역   “네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가 너의 계획을 세우시리라”(잠 16:3). 먼저 기도를 통해 사역 자체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계획하고 방향을 제시하지만, 소그룹 사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전부 통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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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8호 - 자존심을 내려놓는 리더

조회수 3837

자존심은 좋은 리더십의 적이다 “자존심은 좋은 리더십의 적이다(Ego is the Enemy of Good Leadership).“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매월 출간하는 경영학 잡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2018년 11월호에 실린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 기사의 제목처럼, ‘자존심’은 리더의 발목을 붙잡는 일종의 덫과 같습니다. 리더의 자존심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을 받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강해집니다. 쓴소리를 많이 듣지 않는 리더일수록, 그리고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리더일수록 자존심이 세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일종의 브레이크가 없는 상황에서 세질 대로 세진 자존심은 어느새 오만함으로 리더의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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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8호 - 소그룹 구성원과 비전을 공유하기

조회수 2807

많은 소그룹 리더들이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매우 이기적이며, 어떠한 공동체이든 개인의 이익 문제와 매우 밀접하게 관계됩니다. 신앙 공동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전을 만드는 것만큼 구성원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 역시 긴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비전을 만들어 실행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이고 적절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비전을 공유하고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설득력 있는 분명한 명분과 근거 제시 실리와 명분에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명분입니다. 명분은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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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7호 - 세류에 대항하는 리더가 되려면

조회수 2345

크리스천 리더가 ‘대세’에 대한 관심을 잠시 내려놓고,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까요? <보스의 옷을 벗고 리더의 눈물로 서라>에서는 느헤미야의 예시를 들며 다음 세가지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위기의 시대, 모두가 따라가는 흐름속에 기억할 것은? 지금 세계는 세계화의 흐름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특히 경제의 세계화는 매우 두드러집니다. 한 나라의 경제상황과 정책결정이 주변 모든 나라의 경제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나라가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갑자기 시장에 많이 풀린 자금이 세계 곳곳의 증시를 출렁이게 한 현상을 우리 모두가 목도했습니다. 세계화 과정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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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7호 -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조회수 2119

‘왜 온라인 사역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섬기는 교회 성도들이나 교회를 다니지 않는 비신자들이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소셜 미디어나 유튜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온라인’이라는 단어에 먼저 집중합니다. 워낙 현재 온라인 사역의 붐이 일어나고 있고, 또 새로운 교회 사역의 모델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단어는 그 뒤에 있는 ‘사역’입니다. 영어로 봐도 ‘ONLINE MINISTRY’입니다. ‘Online’은 형용사이고, ‘Ministry’는 명사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사역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는 ‘사역’이라는 단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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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6호-신뢰받는 리더 되기

조회수 2989

리더는 누군가를 인도하고 조언해주며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이때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신뢰’입니다. 만약 리더가 신뢰를 잃으면 따르는 자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교회의 경우, 교회 지도자가 신뢰를 잃으면 교인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는 이치입니다. 그만큼 신뢰는 리더십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신뢰를 쌓고 강화할 수 있을까요?     1. 진실을 말하라!   기독교 리더십에서 ‘진실’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인간은 누구나 거짓의 늪으로 빠질 수 있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진실을 가리려고 합니다. 물론 누군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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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6호 - 창의적인 소그룹을 위해 필요한 것

조회수 2381

소그룹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소그룹이 가지는 특유의 ‘고리타분’한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늘 비슷한 형태의 나눔과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진행은 소그룹이 가진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따라서 소그룹이 활성화되려면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방향으로 소그룹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소그룹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하면 소그룹을 창의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요? 오해를 걷어내라 먼저, 창의적인 사람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어딘가 반항적이고, 아웃사이더이며, 더 나아가 조직 내에서 골칫덩어리라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오해입니다. 한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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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5호 - 영혼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려면

조회수 2482

크리스천 기업가 네트워크 BMK(Business Missionary Kingdom)을 이끄는 조성의 목사는, 자신의 책 <느헤미야 리더십, 보스의 옷을 벗고 리더의 눈물로 서라>를 통해 성경의 탁월한 리더 느헤미야에게서 배울 수 있는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특별히 리더는 사람의 영혼의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아래와 같은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첫째, 우분투 리더가 되라 우분투는 남아프리카 줄루족의 인사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하여 아파르트헤이트와 같은 공식적인 인종차별 정책마저 존재했던 남아프리카가 그 제도를 1994년 철폐하고, 극복과 화합의 길로 나설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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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5호 -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자라가라

조회수 2572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자라가라   누군가가 “당신의 공동체는 어떤가요?”라고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순간 멈칫합니다. 더더욱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동체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질문은 뼈아프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을 달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성 훈련’이라는 문구를 접할 때 우리는 개인의 삶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케 하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 편지를 개인에게 쓴 것이 아닙니다. 당시 신약 서신의 대부분은 공동체에게 보내진 것입니다. 이러한 공동체가 영성 훈련의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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