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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호 - 소그룹에서 가정예배가 생활화되도록 돕는 법
소그룹 사역의 목표는 소그룹원들을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결국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통하여 교회가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소그룹 사역만 가지고 소그룹원을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든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즉, 소그룹 모임을 제외한 일주일의 다른 날들 동안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지 않으면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그런 점에서 가정예배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굳이 소그룹 사역과 연관 짓지 않더라도, 가정예배는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한 그리스도인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할...
자세히 보기 →[리더십] 166호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3년 4월 21일 제 166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합니다 얼마 전 축구 한일전이 있었습니다. 어이없는 결과에 좀 허탈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우리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야! 정말 많이 변해구나!”라는 느낌과 함께 작년 6월의 감동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히딩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의 중요성은, 아니 리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
자세히 보기 →[제자훈련] 43호 - 자기개방 정도가 훈련의 열매를 좌우합니다
사역훈련을 받고 있는 어느 집사님이 제자반과 사역반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자훈련 받을 때는 몰랐는데, 사역반에 올라와보니 하나같이 "훈련 받을 준비를 하고 온 사람들"처럼 느껴지더라는 것이었습니다.이 집사님이 느낀 제자반과 사역반의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겉으로 드러난 것은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태도였지만, 그 실제는 훈련생들이 서로에게 자신을 개방(open)하는 정도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이미 제자훈련 과정에서 자신을 개방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사역반에서는 좀 더 빨리 자신을 오픈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자기 개방은 훈련의 성과를 높이는데 크게...
자세히 보기 →[소그룹] 43호 - 쌍방향적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십시오
소그룹 지도자는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그룹원들을 양육하려면 메시지 전달법에 익숙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소그룹이라는 상황이, 결코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귀납법적 성경공부에 익숙한 소그룹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쌍방향적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다음의 세 가지 기본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소그룹 지도자는 각 소그룹 모임의 목표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목표란 그 주에 모여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소그룹 지도...
자세히 보기 →[리더십] 165호 갈등을 처리하는 다섯가지 원리
안녕하세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3년 4월 14일 제 165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갈등을 처리하는 다섯가지 원리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는 다른 이들과 얼마만큼 관계가 좋은 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전에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잘 처리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주 리더십 네트워크에서는 갈등 처리를 잘 하기 위한 5가지 핵심적인 원리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1. 서로의 갈등의 원인을 명확히 보십...
자세히 보기 →[제자훈련] 42호 - 제자훈련 열정 30년을 읽고
내게 한없이 크게만 보이는 옥한흠 목사님을 인간적인 면이나 신앙적인 면에서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흥미롭고 감동도 컸다. 목사 되는 것이 싫으셨던 그 분이 목사가 된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시지만, 대학부 사역을 통해 제자 훈련에 눈을 뜨게 되고 그것을 향한 열정과 흔들리지 않는 확신으로 30여년을 평신도를 깨우는 일에 헌신하신 것은 옥 목사님께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을 수 있으셨기 때문일 것이다. 초창기 대학부나 남자 제자반, 여자 제자반, 훈련생들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그들이 참 부러웠고 강한 도전을 받게 됐다. 나도 훈련 중에 은혜 받고 집에서...
자세히 보기 →[소그룹] 42호 - 가족구원을 위해 소그룹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복음을 증거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따라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구원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가족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사명이 아니라 간절한 소망입니다. 따라서 소그룹지도자는 소그룹구성원들의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이 가족 구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소그룹 지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음에서 제시하는 것은 가족 구원을 위해 소그룹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소그룹 구성원들의 가족 중에 불신 가...
자세히 보기 →[리더십] 164호 비전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3년 4월 7일 제 164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전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2003년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4이 지나갔습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과 여러분을 사로잡았던 비전은 구체화되어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비전으로만 그치고 전혀 삶에 기적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챨스 스탠리의 아들 앤디 스탠리가 지은 “비저니어링”(디모데)의 10장을 중심으로 비전을 유지하고 개발하기 위해 따라야할 지침을 나누고자합니다. 비전은 항상 희생과...
자세히 보기 →[제자훈련] 41호 -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습니까?
홍수로 인하여 하수들이 넘쳐흐르는 날에는 물은 많은데도 오히려 마실 물이 없습니다. 흙탕물과 구정물이 샘물(谷泉)을 덮쳐서 맑은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잇는 현 시대에도 지식의 홍수, 정보의 홍수, 미디어의 홍수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맑은 생수가 솟아나는 샘터가 있는지 알 수 가 없는 것입니다.이런 홍수의 시대에 어떤 물이 맑은 샘물인지 구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런 혼탁한 때에 맑은 샘물을 찾는다면 바로 진리가 살아 숨쉬는 그리고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번 주에서는 맑은 샘물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
자세히 보기 →[소그룹] 41호 - 내부지향적인 소그룹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성공적인 소그룹일수록 쉽게 빠지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작은 성공들을 경험해 가면서 너무도 빨리 내부지향적으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소그룹 멤버들간에 쌓이는 자연스러운 유대감은 외부 사람들에게 그 그룹을 배타적 집단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그룹멤버들이 오직 자기 자신들만을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인 그룹은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룹에 접근하지 못하게 됩니다.어떤 소그룹 리더도 이런 것을 계획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이런 현상이 생길 뿐입니다. 멤버를 고정하고 관계 혹은 내용 중심으로 그룹을 운영할 때 이런 일이 많이 생기지만, 어느 유형의 그룹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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