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4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2451

위드 코로나로 에프터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2023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해 두셨습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흩어져 각자 '교회'로 살아가야만 했던 성도들은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았습니까? 모일 수 없었던 교회를 '교회'로서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온전히 유지했습니까? 이제 위드 코로나 팬데믹 대응전략이 수정되었고, 곧 에프터 코로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도 바라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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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8호 -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쓰는 리더다

조회수 1756

리더가 공동체 안에서 온전히 리더십을 발휘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가 한 방향으로 정렬되게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세계에서 소위 최고의 리더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동체를 이끌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리더십을 논할 때 리더의 자질이나 역량, 공동체를 이끄는 기술과 같은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정작 ‘글쓰기’가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할 때가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버크셔헤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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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3호 - 비난하지 않는 리더

조회수 2003

미국의 유명 강사이자 작가인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자기계발서의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을 썼습니다. 1936년에 처음 출판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수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견고히 세워진 이론을 전달하고, 실제적이고 실천가능한 지침들을 소개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가 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와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인간 관계론을 체계화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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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2호 - 소그룹을 세우는 세 가지 사역 원리

조회수 1927

절대 진리를 말하는 것이 두려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와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더믹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영적 고립과 고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 고독감을 채우기 위해서 시도하는 가장 결정적인 실수는, 헨리 나우웬이 <헨리 나우웬의 공동체>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사귐의 기쁨을 사람들에게서 찾으려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받은 우리는 하나님과의 사귐과 함께 공동체 속에서 사귐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셨기에 열두 제자들을 부르셔서 공동체로 모여 양육하고 훈련하셨습니다. 이때 세 가지를 강조하셨는데, 그것은 ‘돌봄’과 ‘나눔’ 그리고 ‘전도’였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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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8호 - 지위(Position) 리더십

조회수 1823

지난 40년간 전 세계 180개국 600만 명 이상의 지도자를 훈련시킨 리더십의 대가이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맥스웰(John C. Maxwell)은 리더십을 다섯 가지 단계로 분류합니다. 좋고 나쁨의 기준이 아닌 성장 과정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위-관계-성과-인재 개발-구루 리더십으로 이어지는 “5단계 리더십” 중에 공동체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지위 리더십”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5단계 리더십(The 5 Levels of Leadership)에서 지위 리더십(Level 1: Position)은 리더십 중에서 가장 낮은 단계이자 입문 단계입니다. 지위형 리더가 가진 유일한 영향력은 직함에서 나옵니다. 지위형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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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8호 - 왜 소그룹이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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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소그룹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소그룹은 사람들이 성경적 공동체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의 성경적 기초는 무엇이며, 주님께서 소그룹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소그룹의 성경적 근거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연합으로 존재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의 공동체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우리가 서로 공동체를 이루며 살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공동체는 하나님의 본성에 깊이 깊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공동체이시기 때문에 공동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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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3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2984

위드 코로나로 에프터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2022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해 두셨습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흩어져 각자 '교회'로 살아가야만 했던 성도들은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았습니까? 모일 수 없었던 교회를 '교회'로서의 정체성과 생명력을 온전히 유지했습니까? 이제 위드 코로나 팬데믹 대응전략이 수정되었고, 곧 에프터 코로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도 바라시는 부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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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6호 - 소그룹 공동체의 협동

조회수 1618

갈수록 양극화와 사회분열이 심화되면서, 혐오와 분노가 가득한 ‘갈등’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주의로 인해 공동체 전체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것이 당연해졌고, 자신의 이익만 중시하고 다른 이를 고려하지 않는 이기주의적인 사고가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는 소그룹 공동체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소그룹이 하나 되어 협동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그룹 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협동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그룹 공동체의 협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기 원합니다.   협동을 위한 기다림과 여유 많은 사람들이 거친 언어를 쓰는 사람이나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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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3호 - 비대면 시대 필요한 대화의 조건과 능력

조회수 2177

비대면 시대에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은 무엇일까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모임이 선호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도 새롭게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비대면 시대가 될수록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마음의 연결’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적극적인 대화는 질문과 경청으로 이뤄집니다. 묻지 않고서는 마음의 실체를 알 수 없고, 듣지 않고서는 다음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서는 질문하지 않은 채 판단하거나, 듣지 않으면서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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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9호 - 휴먼터치로서의 소그룹

조회수 2805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각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엄청난 도전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1세기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사회 모든 분야와 특별히 교회로 하여금 그야말로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포스트 노멀’(Post Normal)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사회는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려하여 비접촉 비대면 사회로 이미 들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뉴노멀’(new normal)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 상황 속에 있는 오늘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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