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95호 - 소그룹이 경험중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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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워렌은 그의 책 『꿈꾸는 인생』에서, 사도행전 27장의 난파사건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는 사도행전 27장의 사건을 세 단계로 나눕니다. 이유를 알아내고, 결과를 알아내며, 반응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가 취할 액션플랜인 “반응”에 대해 다시 해서는 안될 일 세가지와 해야 할 일 세가지라는 여섯 가지 세부 원칙을 제시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닥치는 수많은 난관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인 소그룹소그룹 사역을 오래 할수록, 다양한 소그룹 구성원에게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난관을 함께 극복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평안한 시기는 소그룹이 옆으로 확장하는 시기라면, 난관을 극복하는 시기는 소그룹이 안으로 깊어 가는 시기입니다. 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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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4호 - 방학, 쉬는 것도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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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회장 황성주 박사는 "적절한 휴식은 생산성 향상의 지름길이다. 휴식의 의미를 아는 이들에게는 실패의 확률이 지극히 낮다. 자신을 몰아붙이는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은 드물다. 건강에 집착하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급성장한 기업치고 망하지 않는 기업이 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 일이 기업이든지, 건강이든지, 목회 사역이든지 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능률이 올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고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죠. 방학을 단순히 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자훈련을 하다가 방학이 되면, 오히려 영적으로 더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학을 아예 아무것도 안 하는 기간으로 잡았을 경우 어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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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3호 - 소그룹 내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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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이 역동적이고 유익하게 운영되려면 구성원들 간의 관계 증진이 필수적입니다. 소그룹은 관계 형성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소그룹 사역에서는 관계 문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소그룹 내에서 어떻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미국 새들백교회의 창립 목사인 릭 워렌(Rick Warren) 목사는 소그룹 내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다음의 5가지를 제안합니다. 1. 소그룹을 우선순위로 삼으십시오! 구성원들이 마음에 들 때만 소그룹에 참여한다면 의미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기 어렵습니다. ‘습관’은 무엇인가를 꾸준히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 습관은 영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구성원들이 몇 달 동안 소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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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2호 - 소그룹의 기도사역을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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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역기간이 다가오며, 소그룹마다 구성원들의 여름수양회와 단기선교, 또 방학기간 사역을 위한 중보요청이 속속 모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자 바쁜 사역으로 때론 흩어져 있어야 하는 이 기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소그룹 구성원들의 영혼의 거리는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 톰 레이너는 그리스도인의 기본 정체성을 일곱가지로 정리한 책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의 기도해야 하는 사명자로서의 정체성을 “기도하는 전사”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그는 그를 위해 중보하였던 “기도하는 전사”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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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1호 - 소그룹에 맞닥뜨린 장애물을 슬기롭게 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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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을 창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든 소그룹들이 어떤 모양으로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성장하려면, 그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약한 부분까지 노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그룹을 인도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투명할 때 문제가 수면 위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에 소그룹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 리더의 할 일입니다. 리더가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지켜야 할 원칙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해결책은 문제의 장본인이 성장하고 온전해지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두 번째 해결책은 소그룹 전체가 성장하고 온전해지도록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다음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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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0호-기도와 함께 걸어가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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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그룹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누구도 사랑하는 소그룹을 떠나보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많은 세월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소그룹을 잃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원과는 달리 어떤 소그룹들은 죽습니다. 소그룹을 죽어가게 하는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지만, 그중 하나는 ’기도 없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소그룹은 ’기도 없음은 곧 소망 없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소그룹은 ’기도‘와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을 보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라고 적혀 있습니다.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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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06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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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사랑의교회 현장에서 축적된 제자훈련 노하우 전수의 산실 37년간 제자훈련 목회를 접목해온 수많은 형제교회들의 길잡이 NEW 개인별 영상분석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체험학교를 위한 도전적 질문 제자훈련은 잘 가르치면 된다? 제자훈련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도 가능하다? 제자훈련은 12명도 안 되는 사람 붙잡아놓고 2년이나 씨름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사역이다? 제자훈련은 몇 십 명씩, 몇 백 명씩 모아놓고도 가능하다? 소그룹이라는 교육환경에서 진행되는 제자훈련 사역은 소그룹 환경에 맞는 티칭스타일이 필요합니다. 교회중심 제자훈련사역의 원조인 사랑의교회가 지난 45년간 현장에서 축적해온 제자훈련의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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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9호 -새가족을 소그룹과 사역에 동시에 참여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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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교회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교적에, 교인 명부에 등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를 단순한 명단으로 이해한다면 분명 금새 어려움에 봉착할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에서 교인들을 “지체”라고 부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의 구성원들은 각각 몸의 한 부분씩을 담당한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한 명단을 넘어서서 몸의 일부와 같이 각자 맡은바 기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교인 명부에 등재가 된다는 것은, 몸 전체의 유익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된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해야 합니다. 살아나는 교회들은 이러한 의미를 새가족에게 잘 전달하는 교회입니다. 기계적인 명부 등재를 진행하지 않고, 명부 등재 전에 이 명부에 등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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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8호 - 기도의 깊이를 더하는 소그룹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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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에서 기도는 떼어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소그룹에 영적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영적 에너지가 배터리처럼 충만하면 소그룹의 역동성이 살아나고 생명의 공동체로 기쁨이 충만하고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소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그룹 리더의 기도입니다. 공동체는 리더의 수준만큼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리더의 기도만큼 소그룹 구성원들도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소그룹 리더는 팀 켈러 목사가 제시한 기도의 유익을 온전히 깨달아 생명의 공동체가 영적으로 충만하고 건강하게 세워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쪽으로 눈길을 돌려라 기도는 형식과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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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7호 - 소그룹 섬김을 위한 SNS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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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이 시대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하나님께서 개인과 공동체에 맡겨 주신 사역을 더욱 효과적, 효율적으로해내는 데 유익한 도구입니다. 어떤 이는 ‘유목민처럼 성도와 함께 파도타기를 즐기라’는 뜻으로 SNS 사역을 이른바 ‘노마드 사역’이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이처럼오늘날 사역을 하는 데&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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