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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272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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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5호 - 위대한 팀으로 진화하라

조회수 3166

성공적인 팀에는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로서 리더로서 코치로서 팀에 이런 자질을 함양한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강한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존 맥스웰 박사가 이야기하는 좋은 팀, 위대한 팀의 특징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며 내가 속한 팀도 새롭게 진화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 원합니다.   팀원들이 서로 배려한다 위대한 팀은 팀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것의 기본입니다. 뭉치지 않는 팀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응집력이 없는데 어떻게 강한 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전투에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병사가 자기 부대가 위험지역으로 작전 수행을 위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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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4호 - 디지털 전환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라.

조회수 3469

2020년을 시작할 때만 해도 코로나19가 전세계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었고, 삶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현장 모임을 할 수 없었던 많은 기관들은 디지털 세상의 문을 두드렸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도 자연스럽게 디지털로 전환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을 통해 선포된 ‘4차 산업 혁명시대’라는 새로운 시대상에 걸맞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들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앞다투어 기업구조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제공하던 서비스까지 디지털로 전환하게 되었고, 이런 기류에 영향을 받은 정부와 사회기관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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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4호 - 팬데믹 시대에 유념하고 목양할 교인 5가지 유형

조회수 4229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 성도들이 교회에 돌아올까요? 얼마나 돌아올까요?” 기나긴 팬데믹(pandemic) 시대를 살며 모든 교회 공동체와 교회 지도자들이 공통으로 던지는 질문입니다.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Center) 소장인 톰 S. 레이너(Tom. S. Rainer)는 칼럼에서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나의 반응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팬데믹 이전 교회에 출석하던 교인들 모두가 다시 예배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레이너는 “사실 교회 지도자들이나 교인들과 일회적인 대화를 나눴을 때, ‘교인 중 20~34%가 교회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라면서 “참석률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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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3호 - 리더십의 5가지 유형,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

조회수 6512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엔 여러 요소 가운데 '리더의 자질’ 만큼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배가 아무리 훌륭해도 선장이 무능하다면 순항할 수 없는 법입니다. 이제 '리더십의 5가지 유형'을 참조해 자신이, 혹은 자신의 리더가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 파악해 봅시다.   1. 자기중심형 리더십 가장 미성숙한 형태의 리더십입니다. 자기중심형 리더는 내 사소한 업무까지 단독으로 결정한 뒤 구성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유형으로, 심리학자 레닌이 분류한 ‘전제군주형 리더십’과 유사합니다. 리더가 자기중심형일 경우 조직의 목표나 우선과제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성원이 자신의 지시에 순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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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3호 - 급류를 함께 헤쳐 나가는 소그룹

조회수 2955

대부분 사람들은 급류를 헤쳐나가는 모험을 하기 보다는 급류 밖 강가에서 대자연의 경이를 감상하는 편을 선택할 것입니다. 위험보다는 안정을 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인지상정입니다. 교회 역시 안정성을 매우 중시하는 공동체로서, 급격한 변화보다는 전체의 안전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속한 교회가 자의로 급류에 들어가기 원치 않더라도, 시대적 상황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오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변화의 필요성을 늦게 인식할 수록, 바꾸어야만 할 영역도 많아져서, 불가피하게 다양한 변화를 한꺼번에 시도하다 보면 자칫 급류 한 복판에 떠밀려 내려가는 듯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떠밀리고 떠밀려 변화를 시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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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2 - 리더라면 커리큘럼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조회수 2824

바른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올바른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커리큘럼을 세운다고 하지만, 과연 그 커리큘럼이 성도를 구비시키고, 건강한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인지에 대해 다음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소그룹 리더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해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묻고 그들의 대답에 귀 기울여봐야 합니다.  “우리는 그냥 성경 한 권을 선택해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와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매주 똑같은 개요을 따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그때마다 다릅니다.” “우리는 교단에서 발간한 교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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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2-당신의 말 그릇은 어느 정도인가?

조회수 3355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감정과 말을 다듬어야 할 필요성을 별로 못 느끼기 때문에 여과 없이 말을 던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관계 속에서 생긴 말의 상처야말로 가장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정작 그 말을 내뱉었던 사람은 금세 잊어버리고 돌아서지만, 그 말을 들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서도 잊지 못합니다. 그 한마디가 그의 인생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오래도록 아픈 흔적을 남깁니다. 이것이 우리가 ‘내가 쓰는 말’을 살피고 돌아보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말을 결코 외롭게 내버려 둬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진심이 길가에 버려지지 않으려면 말이 당신을 잘 따라오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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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1호 - 온라인 사역에 필요한 리더십

조회수 3775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속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거추장스러워 잘 쓰지 않던 보건용품인 마스크가 주요 생필품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온라인 수업과 강의는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을 대신하는 새로운 표준이 되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시작했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일상의 자리를 대체하면서, 사회의 모습과 개인의 일상이 새롭게 재편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사역의 현장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제한된 오프라인 사역현장을 대체하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사역이 어느새 일반적인 사역이 된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제한적으로나마 진행하던 온라인 사역을 계속해야 할지, 지금이라도 온라인 사역에 더 중점을 둬야 할지, 언제 오프라인 사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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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1호 - 역동적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4 가지 시스템과 영성

조회수 4184

공동체라는 말은 라틴어의 communitas 또는 communis라는 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의 fellowship(친교)과 common(공통의)이라는 단어가 그것인데, 이것을 해석하면, ‘공동체는 함께(common) 친교(fellowship)를 나누는 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소그룹을 역동적으로 인도하는 기술을 배우고 개발해야 합니다. 이 시간 역동적인 소그룹을 인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 시스템 4가지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아이스 브레이킹입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은 소그룹 모임에 있어서 구성원들 개개인이 영적 경험의 자리에 나오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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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0호-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 리더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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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코로나 19로 불확실성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공동체구성원들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리더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리더는 어떻게 이런 상황 속에 불안한 사람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리더 자신의 개인적 불안감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하버드경영대학원 경영학 교수인 낸시 코엔(Nancy Koehn)은 링컨, 루스벨트, 처칠, 섀클턴 등의 리더들의 모습을 연구하며,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역사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람들에게 안정감, 믿음, 희망을 주고, 자신의 개인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성공한 리더십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그의 연구는 교회 공동체의 리더들에게도 유효한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낸시 코엔은 불안이 치솟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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