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40호 - 공동체는 선물이다
작가 앤 라모트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설교는 단 한마디로 이루어졌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한마디는 “나도 그래”라는 말입니다. 꿈이 산산이 깨져 의심이 밀려들고 울고만 싶을 때는 똑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위로가 되는 일도 없습니다. “나도 그런 적이 있어.” “내 상황이랑 똑같네.” 이런 말 한 마디면 순식간에 고통이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 한 마디는 마치 초강력 연고처럼 우리의 찢어진 상처를 순식간에 아물게 합니다. 여러분 주위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장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주로 위기 상황에서 가까워 진 친구들이 아닌가요? 힘든 순간을 함께하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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