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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그룹을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으면, 적지 않은 경우, 그들은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는 누군가가 기존의 소그룹 공동체에 합류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방증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새로운 구성원이 여러분의 소그룹에 참여했을 때, ‘소외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환대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아래의 질문들에 답해 보며,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소그룹 구성원과 공동체 전체를 위해 얼마나 자주 기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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