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34호 - 마지막 모임, 한편의 영화와 함께 보내면 어떨까요?
대개의 경우(시작 시점이 다른 경우를 제외하면), 년 초에 시작했던 제자훈련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인도자들의 경우 `마무리 모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함께 훈련을 받으며 수고한 지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간 훈련이란 틀이 주던 다소 무거움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더하고 동시에 마지막이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최고인데 말입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함께 영화를 보고 그 영화로부터 각자 얻은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제안합니다. 영화가 주는 독특한 매력을 활용하라최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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