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26호 - 소그룹 인도를 부담스러워하는 평신도 더를 어떻게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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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인도를 부담스러워하는 평신도 더를 어떻게 도울까? 아직도 소그룹 인도를 부담스럽게 느끼십니까? “우 소그룹은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다른 소그룹에 비해 우 소그룹은 왜 결석률이 높을까?” 많은 더들이 이러한 고민을 토로합니다. 평신도 더들이 소그룹 인도를 이처럼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그룹 사역의 어려움 이해 기성세대들이 경험한 수십 년간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은 그들을 수동적인 학습자로 만들었습니다. 듣는 것에 익숙했던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소그룹 문화는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영향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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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5 - 용서로 다시 시작하는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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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자기 삶에 새로운 다짐과 새로운 시작을 바랍니다. 공동체도 마찬가지로 새해에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모인 교회 공동체가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 개인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갖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결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공동체는 여러 사람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곳이며, 이러한 공동체는 백이면 백 다음 과정을 위해 반드시 먼저 극복해야 할 관계적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고 그스도인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동시에 궁극적인 노력은 바로 “용서”입니다. 용서할 수 있는 공동체만이,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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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4호-교회 더들,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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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길을 갈 때면 표지판이 그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합니다. 표지판이나, 내비게이션 등 길을 안내해 주는 무언가의 도움이 없이는 갈 곳을 잃고 헤매기 마련입니다. 너무 힘들어 더는 한 걸음도 못 내디딜 것 같다가도 저 멀 표지판이 보이면 없던 힘을 쥐어짜서 조금이라도 더 진전할 수 있습니다. 크스천 더에게는 더십 가운데 길을 안내해 주고 제시해 주는 표지판이 필요합니다. 여러 신학교에서 변증학 교수로 재직하며 담임목사로도 섬기고 있는 R. C. 스프롤은 라는 책에서 크스천 더들이 붙잡아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권능을 붙잡아라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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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3호 - 목회자의 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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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기독교 시대, 교회를 향한 5가지 질문 급변하는 탈기독교 시대,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목회자들에게 사역의 이정표를 제시해 온 톰 레이너 박사가 새로운 책 <우 교인 다 어디로?>를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40년 가까이 교회 컨설팅 사역을 해 온 그는, 이 책에서 현대 교회를 병들게 하고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다섯 가지 문제들을 지적하며, 우 교회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길을 제시합니다. 실태파악 1 많은 교인이 실제로는 성경의 기본 진를 믿지 않았다 톰 레어너 박사의 ‘당신의 교회를 알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참여 교인 중 절반 가까이가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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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2호 - 목회자의 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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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문화를 정착시켜라 더십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기도하는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일하심을 보게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명을 보는 것은 모든 믿는 이들의 소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의 루틴을 세우며 기도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의 루틴을 세워라 내셔널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이자 기도에 관한 베스트셀러 <서클 메이커>의 저자인 마크 배터슨 목사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기도 문화를 정착시키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워싱턴 DC에서 삶을 잠시 멈추고 기도하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배터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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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22호 - 우의 소그룹이 깊은 신뢰감을 주는 동역자들의 소그룹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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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소그룹이 깊은 신뢰감을 주는 동역자들의 소그룹이 되려면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이었던 오정호 목사는 그의 책 <부교역자 사역스쿨>에서 담임목사와 팀워크를 이루어 사역하는 부교역자들이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역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구체적으로 나누었습니다. 그중 “어떤 성품의 사역자가 될 것인가?”라는 챕터에서는, 사역자로서의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성품이 무엇이 있는가를 다루었는데, 이 성품들은 단지 부교역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되기에 힘쓰는 각 소그룹의 더들과 구성원들에게도 모두 적용될 만한 항목들이기에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정호 목사는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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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1호 - 예수님께 배우는 최고의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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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배우는 최고의 더십 예수님 같은 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가 필수적입니다.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우의 마음과 생각, 행동이 변화될 때 비로소 진정한 더로서의 모습을 갖출 수 있습니다. 우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예수님 같은 더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 밖에서 숨을 쉬려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과의 영적인 연결을 통해서만 우는 그분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가 성경을 통해 발견한 예수님의 습관을 본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셨는지,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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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90호 - 목회자의 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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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이 아닌 열망을 품고 부르심의 자로 나아가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그 동기부여가 올바로 되어있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그러나 그전에 우는 먼저 ‘동기’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부르심의 자로 나아가는 동기가, 더로 섬기는 동기가 불순하지는 않을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는 모두 부르심의 길을 따라 살다가 보면 거룩한 열정을 품은 멋진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반면에 어두운 야망의 그림자가 드워져 있는 사역자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야망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가운데 희생을 초래하기도 됩니다. 겉으로는 사랑이나 헌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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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7기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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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넘어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코로나 팬데믹은 우 교회가 얼마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 왔는지, 우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온전한 제자로 무장된 삶을 준비해 왔는지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불러온 뉴노멀은 사회 전반과 목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다음세대 인구 감소와 반기독교적인 사회 분위기가 득세하는 우호적이지 않은 목회환경 가운데 봉착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공동체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삶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며,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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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8호 - 영혼의 호흡을 멈추지 않는 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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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호흡을 멈추지 않는 더가 되어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기 시작하고, 우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우는 호흡해야 합니다. 토마스 왓슨은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호흡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우의 영혼은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의 영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은 충분한 기도 생활을 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많은 교회 더들은 충분히 하고 있지는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는 왜 기도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톰 페닝턴은 우는 “너무 바빠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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