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는 여덟 가지 조건
양육·교육과 달리 제자훈련은 남을 섬기기 위한 준비
1월 5일에 마감하는 2001년 제26기 남·여 제자훈련생 모집에 10월 31일 현재 정원의 2배를 웃도는 600여명이 신청을 하였다. 교회는 이 지원자들에게 쉽고도 까다로워 보이는 여덟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조건을 요구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강명옥 전도사에게 들어 보았다. “교회에는 양육, 교육, 훈련의 과정이 있습니다. 초신자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교회 안에서 양육을 받지요. 어느 정도 양육이 되면 성경대학, 가정생활세미나 등 신앙 강좌를 통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훈련을 받을 수 있는데, 훈련이란 나 자신만 위한 일이 아니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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