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영적 아비, 어미로서의 계획이 얼마나 진전되었는지, 열매가 있었는지 점검해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상반기 동안의 사역에 너무나 지친 나머지 빨리 쉬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안도감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소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들 모두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들이 섬기는 소그룹 구성원들을 하반기에 얼마나 잘 섬기고 세울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일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여름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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