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84호 -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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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text-indent: 1em; } 아직 소그룹을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으면, 적지 않은 경우, 그들은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는 누군가가 기존의 소그룹 공동체에 합류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방증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새로운 구성원이 여러분의 소그룹에 참여했을 때, ‘소외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환대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아래의 질문들에 답해 보며,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소그룹 구성원과 공동체 전체를 위해 얼마나 자주 기도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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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7호 - 다시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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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사랑’이라는 말이 홍수처럼 넘쳐납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목말라 합니다. 그 어느 공동체보다도 사랑이 넘쳐야 하는 교회 안에도 미움과 질투와 분쟁이 발생하고,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참사랑의 생수가 필요한 지체와 공동체에게 선교단체 SRC International 대표 김경환 선교사가 집필한 책 ‘다시, 사랑의 길’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내신 장면이 담긴 요한복음 13~17장을 묵상하면서 사랑에 대해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백발의 노인인 사도 요한이 전하고 있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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