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99호 - 소그룹의 시선, 외부로 향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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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시선, 외부로 향하게 하라! 소그룹 공동체는 영적으로 내실을 다지는 일이나 소그룹 구성원들의 영적 강건함을 증진하는 일에만 힘을 쏟아서는 안 됩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에 관심을 두는 동시에 소그룹 외부에 있는 사람들을 선교적 시선과 동정심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소그룹 공동체의 시선을 내부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외부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요? 1. 함께 사역하는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예를 들어 성경 공부, 기도, 서로 돌보는 것, 그리고 사회봉사 또는 선교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각 소그룹의 필요성과 시기에 따라, 위 네 가지 요소는 각각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예배 지향의 목표는 항상 최우선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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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5호 -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자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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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자라가라   누군가가 “당신의 공동체는 어떤가요?”라고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순간 멈칫합니다. 더더욱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동체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질문은 뼈아프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을 달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성 훈련’이라는 문구를 접할 때 우리는 개인의 삶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케 하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 편지를 개인에게 쓴 것이 아닙니다. 당시 신약 서신의 대부분은 공동체에게 보내진 것입니다. 이러한 공동체가 영성 훈련의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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