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39호 - 주저하는 소그룹 차기리더, 어떻게 격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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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그룹들이 차기리더를 필요로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구성원 개개인이 공동체 전체에 닥친 부담감을 절실히 체감하는 시대에, 차기리더로 섬기는 것을 대부분 주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차기 리더십을 세우는 노력이 리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나 담당자에게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온 공동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차기 리더십을 공급 받는 수혜자들이 될 “각각의 소그룹”이 직접 차기 리더십을 세우는 주도적 참여자로 노력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은 차기 리더를 세우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소그룹의 역량에는 한계가 명확하므로, 공동체의 기존 리더십 과정을 대체하기 보다는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기존 리더십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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