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30호 - 팬데믹 시대에 드리는 소그룹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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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으로 불리는 E.M. Bounds는 그의 저서 <기도의 불병거(The Weapon of Prayer)>에서 “기도하지 않는 모든 사람은 단지 종교 놀이를 하고 있을 뿐이고, 그리스도의 병사인 체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들에게는 갑옷도 탄약도 없으므로 사악하고 논쟁에 강한 세상 사람들 앞에서 무력하기 짝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 마디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세상과의 논쟁에도 기도하며 맞서야 한다는 권고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와 모든 국민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팬데믹(Pandemic) 시대에 교회와 성도, 그리고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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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81호 - 칼뱅에게 기도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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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바운즈는 기도는 사역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기도는 그 자체가 막강한 힘으로서 모든 것에 생명과 힘을 불어넣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삶이나 사역에서 기도를 강력한 힘으로 삼고 있지 않는 사역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사역에서 연약한 도구이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무기력할 뿐입니다. 어거스틴과 루터, 칼뱅처럼 위대한 스승들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본보기로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한 줄 한 줄 연구하면서 기도를 배우려 몸부림쳤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여기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행복한 두려움 속에서 기도하는 방법은 매우 유익합니다. 사랑스럽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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