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14호 - 솔직한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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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기 고백을 잘 하지만, 정작 서로를 직접 대면한 상황에서는 자기 오픈을 꺼립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도, 자신의 속마음을 잘 정리해 전달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합니다. 이런 사회적 상황에서 소그룹을 이끄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느 소그룹 리더이든지 자신이 속한 소그룹을 역동적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역동적인 나눔이 있는 소그룹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소그룹 구성원들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자기 오픈을 꺼리는 이 시대 사람들이 솔직하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접 말하게 만들어라 21세기를 선도하고 있는 영상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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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09호 - 준비는 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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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내 강점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하는 한 소그룹 리더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평소에 소그룹 모임을 할 때 ‘그때그때 직감을’ 따라서 진행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리버티 대학교에서 제자훈련 책임자로 섬기고 있는 데이브 얼리 목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는 그룹 모임을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데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리더십의 시작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그룹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알기 위해 매주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매주 준비를 함으로써 그 소그룹이 향상되며, 멤버들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데이브 얼리 목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의 8가지 습관”에서 소그룹을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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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56호 - 문제발생시 해결을 위한 조언 - 피상적인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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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형성 초기에는 구성원들이 감정보다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계에서 감정을 토로하는 모험을 감행하지 않기 때문에 정서적인 교감이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되는데, 이런 피상적인 대화가 오고 가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어떤 그룹은 여러 번의 모임 후에도 피상성이라는 두꺼운 얼음이 깨지지 못하고, 깊이 있는 모임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때로 리더가 방향 설정을 잘못한 데서 오기도 하고, 구성원 중에 구성원들의 유대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유를 불문하고, 얼어붙은 그룹의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피상적인 의사소통은 리더가 너무 빨리 깊은 관계로 몰아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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