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56호 - 소그룹 사역을 위한 신학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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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10개월 동안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단락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단계에 따라 점진적으로 일상생활의 영역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환경 외에는 대안이 없어 제한되었던 소그룹 사역을 이제 이전처럼 현장에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굳게 닫혀있던 사역의 문이 다시 열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공동체를 새롭게 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소그룹 사역의 기초를 다시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기초를 명확히 이해해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소그룹 사역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기 앞서 먼저 소그룹 사역의 신학적인 기초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소그룹언약적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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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57호 - 결국 공동체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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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는 소그룹의 장점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소그룹이 교제 측면에만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는 피상적 관계를 넘어 가슴을 파고들며, 서로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에서 소그룹 지도자들에게 제공하는 소그룹 공동체 가이드 라인의 일부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만나라. 집이나 카페에서 만나면 더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더 긴 시간 동안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구성원들은 다른 성도의 집을 방문하고 나면 서로에 대하여 깊이 있게 알게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건강함을 위해 자주 모이라. 새들백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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