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94호 - 방학, 쉬는 것도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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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회장 황성주 박사는 "적절한 휴식은 생산성 향상의 지름길이다. 휴식의 의미를 아는 이들에게는 실패의 확률이 지극히 낮다. 자신을 몰아붙이는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은 드물다. 건강에 집착하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급성장한 기업치고 망하지 않는 기업이 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 일이 기업이든지, 건강이든지, 목회 사역이든지 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능률이 올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고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죠. 방학을 단순히 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자훈련을 하다가 방학이 되면, 오히려 영적으로 더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학을 아예 아무것도 안 하는 기간으로 잡았을 경우 어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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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76호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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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소음이 판치는 세상에서 혼자만 잠잠하면 귀청이 터질지 모릅니다. 우리 주위에는 늘 소음이 존재하고 그것도 점점 커져가는 상황에서 잠잠하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갖가지 소음을 생각해보십시오. 사람들의 말하는 소리, 출퇴근길의 차 소리, TV나 라디오 소리, 휴대폰에서 들리는 동영상 소리 등 우리는 하루 종일 다양한 소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소음을 피해 산책하는 중에도 우리는 이어폰을 끼며 또 다른 소음을 귀에 집어넣으려 합니다. 소리가 사라지고 정적이 흐르면 우리는 내면의 삶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소음을 찾으려고 합니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외롭고 우울하고 힘겨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침묵은 직면하고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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