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765호 - 속박으로부터 자유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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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해적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성 깊숙이 자리한 작은 감옥에서 끌려 나왔습니다. 이 죄수의 발목에는 아주 무거운 족쇄가 채워져 있습니다. 그는 족쇄의 무게로 인해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바로 움직일 수도, 빨리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리더가 자유롭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어도 속박되어 있는 탓에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유케 하기’입니다. 과거에서 자유롭기 우리에게는 자신의 지도력을 ‘강화’시켜 주는 경험과 지도력을 ‘방해’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적절히 돌아보고 평가해보는 것은 리더가 인생 여정에서 어떤 부분에 얽매여 있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이런 사실에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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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49호 - 리더를 세우는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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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레이튼 포드(Leighton Ford)는 스물 한 살이었던 큰 아들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복음을 전하는 차세대 전도자를 세우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일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청년 리더 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 가지는 파급효과를 누구보다 잘 이해했으며, 그 일에 헌신함으로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최고의 리더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준비시키는 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리더인 목회자는 젊은 크리스찬 리더가 개인적으로 성품, 영성, 전문적인 리더십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이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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