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47호 - 당신에게 남겨진 몫은 무엇입니까?
평소 옥한흠 목사님은 “제자훈련은 설렁탕”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곤 하셨습니다. 그 분은 목회의 전 생애를 제자훈련에 집중하셨습니다. 2010년 10월호 <디사이플>에서는 “제자훈련 설렁탕 집의 진정한 고수”였던 옥한흠 목사님의 생애와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가 남긴 은혜의 발자취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SECTION 1 인간관계지금도 저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도전적인 질문이 있습니다.“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어야 했습니까?” 예수를 오래 믿은 사람도 이런 질문을 들으면 순간 당혹감을 갖게 마련입니다. 어쩌면 너무도 쉬운 질문이지만, 막상 대답을 할라치면 머릿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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