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89호 - 열린 소그룹, 닫힌 소그룹
교회는 하나님의 성품과 열정을 반영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그 누구도 반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자리를 열어 두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교회는 자리를 열어놓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라는 새로운 공동체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소그룹 사역에 있어서도 진리입니다. 하지만 많은 교회의 소그룹이 서로를 깊이 사랑한 나머지 의도적으로든 의도적이지 않든 ‘거룩한 무리를 짓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치 새로 발견한 보물을 훼손시킬지 모른는 ‘침입...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