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60호 - 또 다시 채워져야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습니다
2009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씨 상반기를 마무리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교회는 7-8월 기간동안 소그룹 모임 여름휴가를 갖습니다. 이 기간은 단순히 소그룹모임을 쉬는 차원이 아니라 다시 채워지고 충만해지는 기간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다시 차고 넘쳐서 흘러넘치는 삶으로 다른 영혼을, 소그룹구성원들을, 세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흘러넘치는 삶이란 하나님께 드리는 동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삶입니다. 이 두 가지는 영원히 분리될 수 없습니다. 받지는 않고 항상 주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이내 고갈되어 지쳐버릴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좋은 동기로 주었겠지만 주기만 하고 받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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