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27호 - 좌절감을 주는 성과 목표 vs. 의욕을 심어주는 성과 목표
‘스트레치 목표(Stretch Goal)’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연초가 되면 기업들은 더 높은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현재 달성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높은 성과 목표를 설정하곤 합니다. 바로 이렇게 의도적으로 높게 설정된 목표를 스트레치 목표라고 합니다. 스트레치 목표는 GE의 前 회장 잭 웰치가 그 개념을 사용하면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현재 많은 기업들이 목표 설정 과정에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치 목표의 궁극적 목적은 ‘매우 높고 힘든 목표를 부여함으로써, 구성원들이 기존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하도록 하여 보다 높은 성과를 내도록 유도’하는 데에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