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190호 - 한적한 곳으로 나가 쉬어라
이제 2007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가기 위해 유모의 심정을 가지고 영적인 에너지를 쏟아부어온 치열한 사역의 시간이었을 줄로 믿습니다. “정말이지 조용하게 쉬면서 지친 몸과 영혼을 다시 충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실 만큼 최선을 다해 달음질해오셨을 줄로 믿습니다. 이미 경험적으로도 알고 계시겠지만, 영적인 사역을 감당하는 것은 영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영적인 에너지가 풍성하여 영원토록 솟아나는 생수의 샘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겠거니와 아직 영적 깊이가 일천한 경우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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