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74호 - 제자의 삶(2): 분명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십시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_ 딤후 4:7 바울은 자신의 지나온 생애를 열심히 달음박질한 마라톤 선수에 비유하며 조용히 회상하고 있습니다. 먼 훗날, 당신은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며 바울처럼 열심히 달음박질한 생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예수의 제자가 되기로 나선 우리 모두는 분명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선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의 목표는 물어보나마나 이기는데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 다음으로 따라오는 부수적인 것들입니다. 승자가 되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목표는 선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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