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47호 - 다원주의의 함정
911테러가 있고 6주 후 미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며 신도수가 만 명이나 되는 수정교회의 로버트 슐러 목사는 일리노이 주의 발라 파크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루이스 파라칸과 이만 월러스 딘 모하메드와 만났습니다. 당시 새로 출간된 그의 자서전 My Journey(나의 여정)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순회 중이던 슐러 목사는 “나는 소망의 밤을 보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행사는 이슬람교도, 기독교도, 유대교도와 시크교도가 함께 참석한 종교 간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날 일간신문 《시카고 트리뷴》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슐러 목사가 처음으로 이슬람 단체와 상호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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