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48호 - 핵심을 정확히 찾아낸 후에 변화를 시도하라
‘혁신’이나 ‘변화’라는 단어가 이제는 식상하게 느껴질 만큼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과거의 습관이나 관성에 갇혀 머물러 있는 조직은 생존 자체가 힘든 상황입니다. 변화를 끊임없이 모색하고 도전하지 않는 기업은 그 명성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30년만 해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명성을 드높이던 기업들 중에서도 이제는 그 흔적을 추억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굳이 기업과 같은 이익집단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성격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조직이 직면하고 있는 공동의 상황입니다. 국가 간의 연합체인 거대 조직 UN을 비롯해 개별 국가나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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