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36호 - 제자훈련의 성패는 삶의 현장에서 측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제자훈련에 대해 갖는 오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제자훈련을 하면 머리만 커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오해를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훈련받은대로 살지 못하는 훈련생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공부와 훈련은 다르다제자훈련은 머리에 성경 지식만 키우는 공부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훈련입니다. 공부와 훈련은 다릅니다. 공부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훈련은 습득한 지식이 얼마나 몸에 배었는가를 통해 그 성패를 판가름 짓습니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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