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46호 - 모두가 참여하는 소그룹을 만드십시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분명 몸은 함께 하고 있는데 무언가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것에 자꾸 관심을 빼앗길 경우 사용하는 말입니다. 소그룹을 인도하다 보면 이런 구성원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모임 때마다 열심히 참석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구성원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참 난감합니다. 소그룹 안에 이런 구성원들이 있으면 이내 소그룹의 집중도는 떨어지고 이내 분위기가 힘들어 집니다. 소그룹 인도자는 이런 구성원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구성원들 중에 단순한 참석의 단계에서 벗어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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