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01년 7월 1일 사랑의교회 세례식 간증문 4
사 진 환 저는 7남매의 넷째로 태어났고 가정이 어려웠습니다. 학비문제로 원하는 대로 진학을 계속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결국은 학비가 해결되는 원치 않던 고등학교와 대학에 입학하였고, 전공 선택도 제가 꿈꾸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큰 꿈을 세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지만 비전이 확고하지 않아 학창시절은 방황하며 지나갔습니다. 결국 졸업 후에는 제 꿈을 접고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과 철새같은 마음으로 불만족 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직장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거나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면 항상 술로 위안을 삼았으며 나태하고 방종한 삶으로 빠져들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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