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69호 - 하나님과의 유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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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성품 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아버지의 뜻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그 뜻을 행하며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유를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확고한 뜻을 가진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과 아들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자기 아들이 자신의 뜻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놓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향해 우리가 성공적으로 모험을 해 나가기 시작할 때 경험하게 되는 유대관계입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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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8호 -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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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와 같다”는 디트리히 본회퍼의 말처럼,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교회로부터 힘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교회 그 자체를 당대의 문화와 동화시키게 됩니다. 교회가 정의하는 도덕과 당대의 문화가 정의하는 도덕 사이의 차이점이 사라질 때, 교회는 그 능력과 권위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불행한 일은 오늘날 교회 사상의 대부분을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 문화는 제자도 없는 기독교, 즉 그리스도께 복종하고 그분을 따르려는 노력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자도의 추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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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7호 - 전도의 사명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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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기관에서 조사한 보고에 의하면, 한국 내 기독교인의 수가 144,000명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이미 교계 내에서도 1990년대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성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이 보고는 특히 기독교 내에서 144,000이라는 숫자가 차지하는 의미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전도의 동기를 점검하라사실 한국교회는,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전도단이나 전도 프로그램들을 갖고 있고 설령 그런 것이 없더라도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통해 목회자가 지속적으로 전도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전도에 관한 한 엄청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있다고 봐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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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6호 - 불황을 극복하는 리더십의 6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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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위기의 시대를 흔히 난세(亂世)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시스템만으로도 별 사고 없이 잘 돌아가지만, 위기 속에서는 언제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난세에는 인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집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옛말의 의미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 리더십 네트워크에서는 불황을 극복하는 리더십의 6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9년 1월 7일자 LG Business Insight에 실린 김현기 책임연구원의 “되돌아 보는 CEO 리더십의 기본”에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두려움을 다스리는 용기 불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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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5호 - 지혜로운 삶을 향한 일곱 가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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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지혜롭게 사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복된 것입니다. 잠언 4장 7절은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오늘은 지혜로운 삶에 대해 “남자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끄는 영성훈련”(국제제자훈련원)의 제 6장 “지혜로운 삶을 향한 일곱 가지 단계”를 정리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연구하라 영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모두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최고의 방법은 그분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저 세속 문화적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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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4호 - 깨진 유리창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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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뉴욕 시장으로 선출된 루돌프 줄리아니는 뉴욕을 보다 가족적인 도시로 바꾸기 위해, 지하철의 낙서와 타임 스퀘어의 성 매매를 근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의 정적들은 “뉴욕 검찰청 출신의 경험 많은 법과 질서의 수호자라던 그가 강력범과 싸울 용기가 없어 경범죄를 선택했다”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조사를 해 보니, 살인, 폭행,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가 급감하였음을 발견했습니다.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이는 작은 범죄를 철저히 단속함으로, “앞으로 어떤 범죄도 절대 불허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깨진 유리창 법칙”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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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3호 - 하이 임팩트(HIGH M-PACT) 교회 활성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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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의 목회를 정확한 잣대로 측정해 본적이 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는 정체되어 있거나, 혹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고 활성화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지도자들이 어떻게 교회의 현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회를 활성화 시켜야 할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회 활성화 사역의 전문가인 켄 프리디(Ken Priddy) 박사를 초청 2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인 『HIGH M-PACT 교회 활성화 세미나』에서 다루게 될 내용 중, 교회 활성화의 다섯 가지 단계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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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2호 - 변화를 시도하려는 리더들이 취해야 할 5가지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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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끌어 낼 줄 아는 능력은 오늘날과 같이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역량입니다. 그런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에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조직 안에서 변화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들은 16%에 불과하며, 반대로 변화에 대해 저항적인 세력도 약 16%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떤 조직에서 변화를 시도할 경우, 그 시도가 성공할 수 있는 경우는 변화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히는 사람들이 그 조직을 장악하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68%의 침묵하는 다수들이 변화를 추구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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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1호 - 역풍에도 순항하는 돛단배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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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에서 위기에 가까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리더십입니다. 이번 리더십 네트워크에서는 바람이 유일한 동력원인 돛단배가 순풍에서는 물론 역풍을 맞고서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서 위기 가운데 리더의 역할에 관한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08년 11월 11일자 LGERI 리포트에 실린 홍정석 선임연구원의 “역풍에도 순항하는 돛단배 경영”에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역풍도 활용하는 돛단배 초창기 돛단배는 돛의 방향이 배와 수직이었습니다. 따라서 순풍이 불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역풍을 맞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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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60호 -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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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 몸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이 지상을 떠나신 후 ‘그리스도의 몸’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실 때 그분 자신의 몸을 통해 하신 일들 삶의 모습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드러내야 합니다. 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실려 오면 즉각 그의 ‘생명 있는 표시’부터 살피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은 어떻습니까? 교회가 살아있는 증거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보이셨던 것과 같은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표지’를 우리의 삶에서 드러내고 있지 않다면 세상은 그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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