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48호 - 조직의 긴장 센서를 작동하라
프로스포츠단의 경우 각 구단의 감독들은 정규 시즌이 끝난 뒤 동계 훈련 기간을 매우 중시합니다. 다음 해 팀 성적이 이 기간에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감독들은 선수들이 자칫 긴장감을 잃고 자기 관리에 소홀히 하거나 다른 팀들의 플레이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트레이닝과 전술 훈련에 몰입합니다. 더불어 감독들은 다음 시즌의 팀 운영 방식과 전술 변화를 코치진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기업 경영을 비롯한 조직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조직이 가져야 할 긴장감이란 일종의 위기의식으로 ‘항상 변화에 깨어 있게 만드는 힘’이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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