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18호 - 주도적으로 인도하는 것과 단순히 운영하는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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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쉽게 자기만족감에 빠지거나 자신에 처한 환경에 안주합니다. 쉽게 안전한 환경으로 가려는 경향을 보이고 시스템에 적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에 만족하곤 합니다. 우더의 열정을 시험하고 인도하려는 의지를 계속적으로 실행에 옮기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더십에 있어 항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전략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일을 하도록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 꼭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단지 지루함을 깨드고, 페이스를 조절하고, 성도들에게 변화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면 됩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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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7호 - 따르는 이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여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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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길은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인재 확보를 위해 전담반을 두거나, 해외에서 직접 채용 활동을 나가기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재 선발 못지않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 역기 중요합니다. 일본의 자동차 사업, 도요타와 마쓰다의 성공과 실패 원인을 연구한 마쓰이 겐이치는 “도요타와 마쓰다가 보유한 인재 수준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다만 두 기업의 격차는 인재의 능력 발휘 수준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인재가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느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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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6호 -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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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고 그 사람의 어떤 점이 가장 존경스럽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인류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나 자신의 인생에 큰 도전과 전환이 될만한 사상을 제시한 인물을 꼽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사람들은 왜 아버지를 존경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결코 인류가 기억할만한 업적을 남겼거나 많은 사람들을 이끌만한 위대한 사상을 제시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존경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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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5호 - 믿음과 기다림의 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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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열는 야구 월드컵(World Baseball Classic)의 지역 예선에서 대한민국 팀이 아시아 최강의 자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일본과의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처럼 마지막 부분에서 역전을 이루어냈습니다. 공교롭게도 30년 동안은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큰 소쳤던 그 일본인 선수가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아주 평범한 내야 타구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열심히 수고한 선수들과 함께 전체 팀을 이끈 노장 김인식 감독을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분명 차이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승는 이번처럼 늘 계량 가능한 물적인 조건만으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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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4호 - 일말의 의심은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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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종종 목양의 현장에서 신앙생활에 찾아든 의심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만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이라는 사회가 원래 체면의 문화가 강하게 자 잡은 곳이라 교회 내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도 의심하면서도 그 의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해결함 받지 못해 더 큰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큰 확신을 갖고 싶고, 의심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해답보다는 질문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내가 진짜 그스도인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라고 말하는 성도들이라면 오히려 건강한 성도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앙생활을 해가는 동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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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3호 - 공중 재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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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때 미공군정보기는 24시간 가동됐습니다. 매초마다 모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전략적으로 언제 어디서라도 공격할 수 있도록 미국상공을 지켰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정보기는 어떻게 24시간 상공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바로 상공에서 재급유를 했기 때문입니다. 연료를 가득채운 공중재급유기가 상공에 있는 정보기에 다가가 연료를 넣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는 사역의 현장에서 24시간 영적 긴장을 놓치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는 스스로 어떻게 재충전할 것인지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종종 사역으로 인한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에 탈진하거나 침체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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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2호 -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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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으로 전진(Full Steam Ahead)”이라는 표현은 증기선에서 비롯된 말로, 대형선박이 최고의 에너지를 쏟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는 우가 섬기는 교회가 이렇게 전속력으로 전진해 나가기를 바란다.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그 모든 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모습을 꿈꾸는 것이다.작가이자 교육자, 컨설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켄 블랜차드는 한 조직을 전속력으로 전진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비전의 힘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이러한 비전의 중요성은 동의하지만, 막상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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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1호 - 고품격 CEO의 세 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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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혹은 한 조직의 최고 더인 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제 부연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새로 선임된 CEO에 의해 엄청난 적자를 기록중이던 기업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는 이제 흔한 이야기가 됐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CEO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 조직의 성패를 가늠할만한 중요한 결정권이 CEO에게 주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CEO는 자신에게 주어진 결정권을 통해 조직에 이익을 가져다 줄 책임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는 목회 현장의 CEO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CEO와 마찬가지로, 목회 현장의 CEO인 담임목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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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10호 - 영향력있는 더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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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십의 핵심이 영향력에 있다는 것은 이제는 거의 상식처럼 공유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향력 있는 더로 자신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그 쉽지가 않습니다. 공동체이든 조직이든 어떤 더십을 가진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모습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우는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에서도 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잠시만 돌아보아도 더의 중요성은 더욱 분명하게 확인됩니다. 공동체의 기운이 크게 일어나고 그 구성원들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시기는 대부분 탁월한 더십을 가진 더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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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09호 - 하나님께 집중하는 한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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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한지도 벌써 20여일이 지났습니다. 2006년 한해는 정말 여러분의 생애에 있어 잊지 못할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는 우에게 익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하나님께서 우를 부르신 그곳에 서기 위해 변화를 시도해야할지도 모릅니다. 토미 테니의 새 책, “하나님 당신을 예배합니다”(두란노, pp.83-86)에 이런 예화가 나옵니다. 어느 날인가 여유를 즐기며 텔레비전 채널을 이 바꾸다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 프로그램 제작자들은 모델이 되고 싶어 하는 젊은 아가씨의 외모를 바꿔 주었다. 그들은 가장 먼저 그 아가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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