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907호 - 분주함 속에서도 본질을 지키기 위한 5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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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함 속에서도 본질을 지키기 위한 5가지 조언 교회를 섬기는 리더십은 사역을 시작한 순간부터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단 한순간도 할 일이 없어 한가할 수 없습니다. 양을 먹이라는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리더십은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고 하루에도 수많은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긴급한 일에 밀려 중요한 일을 놓치거나, 조언을 구하는 이들에게 해주는 조언을 스스로 실천하지 못하는 삶을 살곤 합니다. 트리니티 복음 신학교의 신약학 연구교수인 D. A. 카슨과 교회사와 기독교 사상사를 가르친 존 우드브리지가 자신들이 걸어온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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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7호 - 불처럼 퍼져나가는 초대교회적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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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퍼져나가는 초대교회적 공동체 새로운 모임의 시작 약 300여년 전에 영어권 세계에 불처럼 퍼져나간 기독교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 대해서 교회 역사가들은 혁신적이었다거나 신선한 교회론적 제안이라고 말하며 하나같이 이 모임이 새로웠다고 평가합니다. 당시 이 새로운 형태의 모임이 위험해 보이고,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소수의 걱정도 있었으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모임이었습니다. 마치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이 모임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모임과도 같습니다. 이처럼 시대를 흔든 모임은 바로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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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5호 -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소그룹을 위한 배려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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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함께 우는 소그룹을 위한 배려의 영성 ‘배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성품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함께 울기 위해서는 단순히 타인의 고통을 느낀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한 영혼을 향한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그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성품 중 하나가 바로 ‘배려’입니다. 강준민 목사는 배려를 하나님의 마음이자 성품이라고 소개합니다. 우리의 소그룹에 꼭 필요한 배려를 우리는 훈련을 통해 길러져야 합니다.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려와 양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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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텔레이오스 강좌] 19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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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양육을 튼실하게 해줄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에는 평신도들이 양육과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으로 계속 자라나는 구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자훈련 대표 교재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사역훈련』 시리즈를 이을 교재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세미나 특징 전 4권 25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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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3호 - 누구든지 환영받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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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환영받는 소그룹 새순처럼 피어나는 관계 소그룹에 새로운 순원이 들어온다는 것은 마치 봄에 새싹이 돋아나듯 설레고 기쁜 일입니다. 새로운 순원을 통해 소그룹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그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보며 믿음의 여정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됩니다. 또한 끊임없이 영적 재생산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교회 공동체에, 새로운 순원이 들어왔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점점 예배는 드리지만,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시간이 없거나, 구속 받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소그룹과 신앙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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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1호 - 빛 가운데로 이끄는 안전한 공동체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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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로 이끄는 안전한 공동체를 향하여 삶을 바로잡을 용기 여러 가지 이유로 나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비교를 멈출 수 없고, 기쁨을 느낄 수 없고, 만족할 수 없고, 불안을 멈출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맡기기로 다짐하는 그 순간을 함께 나눌 이들이 있다면, 우리의 회복은 훨씬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그룹은 바로 그런 순간에 피난처와 같은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유명한 저자이자 설교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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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29호 -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함께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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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함께라면 더욱 그렇다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는 기다리는 일을 힘들어합니다. 인생의 공백과도 같이 느껴지는 기다림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빨라진 현대사회는 더 이상 기다림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삶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기다림을 최대한 기피하며 살아갑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칼리지파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마크 브로갑(Mark Vroegop) 목사는 라는 저서에서 기다림이란 누군가를 고대하는 것이라 설명합니다. 이제는 낭비라 여겨지는 기다림의 과정 가운데 소그룹은 어떤 역할을 같이 감당할 수 있는지 마크 브로갑 목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기다림은 소망이다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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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24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대기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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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 등록 ※ 이 페이지는 대기자 등록 페이지 입니다. 등록대상 2. 4(화) 오후 1시 이전에 등록하지 못한 담임 목회자, 선교사(국내체류), 전임 부교역자, 사모 등록자격 만 55세 이하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학교 졸업자에 한함 (신학대학원 재학생 불가) 부교역자의 경우 담임목회자가 세미나를 수료하고, 당해년도에 제자훈련을 담당할 분에 한함 대기인원 00명 등록비 35만원 (교재비 112,000원 포함, 분납가능) ※ 대기 등록자는 추후 추가 등록 되실 경우 납부 안내 드립니다. 대기자 등록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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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27호 -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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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소그룹의 핵심적인 역할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그룹 리더는 구성원들이 꾸준히 출석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모든 구성원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의 출석률을 높이고, 대화를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헌신과 출석 명확한 목표 설정 소그룹의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소그룹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구성원들이 각자 스스로 판단하게 되면 서로 기대치가 달라집니다. 스스로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멀어지고 출석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그룹이 처음 모이는 그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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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24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인터넷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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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기 CAL 국내 등록 안내 주후 2025년 2월 4일(화) 오전 9시 ~ 오후 1시 "선착순 접수" (인터넷으로만 등록 받습니다)※ 하반기에 개최되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는 '10.27한국교회 섬김의 날 & WEA 서울 총회'로 대체됩니다. 등록대상 담임 목회자, 선교사(국내체류), 전임 부교역자, 사모 등록자격 만 55세 이하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학교 졸업자에 한함 (신학대학원 재학생 불가) 부교역자의 경우 담임목회자가 세미나를 수료하고, 당해년도에 제자훈련을 담당할 분에 한함 등록인원 300명 등록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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