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63호 - 여름사역기간 리더들의 성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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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교회의 여러 사역이 모두 재개된 지금, 본격적인 여름사역의 준비로 한창 바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데믹 이전과 같이 수양회와 단기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나 교회와 리더 개개인의 상황은 예전과 같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어쩌면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 속에 우리의 영적 상황이 정체 되거나 위축된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톰 레이너는 그의 책 『나는 믿습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함을 믿는다고 강력히 선포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미처 개개인의 영적 성장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고, 그런 상태에서 원래 하던 공동체 사역에 복귀하기에 급급했다면, 아무리 바쁜 사역을 앞두고 있다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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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92호 - 소그룹의 기도사역을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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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역기간이 다가오며, 소그룹마다 구성원들의 여름수양회와 단기선교, 또 방학기간 사역을 위한 중보요청이 속속 모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자 바쁜 사역으로 때론 흩어져 있어야 하는 이 기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소그룹 구성원들의 영혼의 거리는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 톰 레이너는 그리스도인의 기본 정체성을 일곱가지로 정리한 책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의 기도해야 하는 사명자로서의 정체성을 “기도하는 전사”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그는 그를 위해 중보하였던 “기도하는 전사”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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