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03호 - 그리스도의 노예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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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목숨이라는 값비싼 대가로 우리를 사셨습니다(고전 6:20) 예수님의 노예가 된 우리는 왕을 신실하고 기쁘게 섬기기 위해 자기 생명과 권리를 포기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나는 종입니다”라는 거룩한 정체성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서 전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베푸는 주인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톰 레이너는 이 땅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온전히 살기 위해 다음 몇 가지를 권면합니다. 기꺼이 꼴찌를 선택하라 종은 꼴찌가 되길 선택하는 것을 넘어 꼴찌가 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열두 제자는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상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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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6호 -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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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신학교에 소속된 설문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톰 레이너 박사(Dr. Thom Rainer)는 미국에 있는 수천 개의 교회 중에서 위대한 교회로 판명된 13개 교회를 집중분석을 하였습니다. 이 교회들을 분석하면서 ‘좋은 교회’에 머물지 않고 도약과 성장을 경험하여 ‘위대한 교회’로 전환한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보유한 리더십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간 위대한 교회로 전환한 교회가 가진 리더십을 살펴보며, 우리가 섬기는 목회 현장을 전인격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부름받은 리더(사도행전 1장)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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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1호 - 온라인 예배 출석이 감소하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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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기독교 지원단체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전 대표였으며, 현재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단체인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의 설립자 겸 CEO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는 최근 수백 명의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온라인 예배 참석자들이 상당히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처치 앤서즈가 분석한 주요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1. 호기심을 끌 만한 요소는 끝났습니다.  처음에 교회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시청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 시청의 회수가 늘어나며, 명목상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과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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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5호 - 뉴노멀 교회가 고려해야 할 10가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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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New Normal)이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새롭게 설정되는 표준을 말합니다. 원래 이 용어는 급변하는 경제적 현실을 반영해서 등장한 경제 용어지만, 지금은 사회적 용어로 새로운 사회적 기준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19 사태는 국내외적으로 각 분야?영역에서 뉴노멀의 시대를 도래하게 했고, 교회도 시대적 변화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교회는 저성장의 고착화, 인공지능(AI)의 역습, 바이러스의 기습 등 비상식적인 것들이 상식이 돼버린 뉴노멀 시대에 다양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톰 S. 레이너(Thomas S. Rainer)는 ‘팬데믹 이후 교회는 이전과 같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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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4호 - 팬데믹 시대에 유념하고 목양할 교인 5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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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 성도들이 교회에 돌아올까요? 얼마나 돌아올까요?” 기나긴 팬데믹(pandemic) 시대를 살며 모든 교회 공동체와 교회 지도자들이 공통으로 던지는 질문입니다.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Center) 소장인 톰 S. 레이너(Tom. S. Rainer)는 칼럼에서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나의 반응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팬데믹 이전 교회에 출석하던 교인들 모두가 다시 예배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레이너는 “사실 교회 지도자들이나 교인들과 일회적인 대화를 나눴을 때, ‘교인 중 20~34%가 교회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라면서 “참석률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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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53호 - 우리 교회도 변할 수 있을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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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은 미국 중서부에 약 250명 정도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리디머교회의 담임목사였습니다. 그는 23년의 목회 경험과 매력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데릭은 점점 회중 가운데 청년들의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의 설교 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가 시도한 조금 더 대화적이고 격식에서 벗어난 스타일의 설교는 실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중장년층도 설교 스타일의 변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눈치였습니다. 그러던 중 데릭은 8년 내내 사용하던 강대상이 점점 거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 오래된 강대상은 성도들과의 사이를 가로막는 거대한 나무 장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침내 데릭은 그 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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