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88호 - 영혼의 호흡을 멈추지 않는 리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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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호흡을 멈추지 않는 리더가 되어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기 시작하고,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우리는 호흡해야 합니다. 토마스 왓슨은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호흡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우리의 영혼은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은 충분한 기도 생활을 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많은 교회 리더들은 충분히 하고 있지는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기도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톰 페닝턴은 우리는 “너무 바빠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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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7-서번트 리더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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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는 매일의 압력이 뒤따르기 때문에, 자칫 리더는 초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잃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초점을 잃지 않고 비전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모범을 배워 그분의 중요한 습관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켄 블랜차드 박사는 예수님의 다섯 가지 모범을 훈련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효율적인 서번트 리더로 성장하라고 권면합니다. 습관1: 고독을 실천하는 습관 ?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신 고독이라는 영적 훈련은 영혼이 새로워지는 데 꼭 필요한 습관입니다. 그분이 아버지 안에 살아가시는 데 유용했던 습관이라면 당연히 우리에게도 유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외면의 고독에 잠겨 내면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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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6호 - 미리 결정하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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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결정하는 리더십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 선택(Choice)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선택하며 살아가고, 중요한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며 살아갑니다. 커피 메뉴 정하기와 같은 사소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도 있지만 인생의 방향성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한 공동체의 리더에게는 자신만이 아닌 속한 공동체 모두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결국 뛰어난 리더는 결정을 잘하는 리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질은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오클라호마주 라이프교회(Life Church)를 담임하며 우리에게는 성경 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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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15호 - 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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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교회는 큰 무리지만, 소그룹 성경공부는 개인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성경 지식을 함께 탐구하며, 서로 격려와 책임감을 다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성경공부와 교제를 가짐으로써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지탱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교회 안에서 더 긴밀한 공동체와 책임감을 형성하며, 교회를 성장시킬 리더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소그룹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깊은 교제와 공동체 형성 * 소그룹은 같은 관심사, 도전, 삶의 단계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연결하여 교회 안에서 소속감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공유된 유대감은 교회를 강화하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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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4호 - 그리스도의 리더십을 본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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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리더십을 본받는 법 몇몇 자기계발 도서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점 중 하나는 지나친 일반화를 통해 마치 정말 이 몇 가지 방법만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호도한다는 것입니다. A. W. 토저의 디도서 설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리더십에 관한 책이 저술되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의도적으로 “성공적인 사역을 위한 10가지 방법”과 같은 세속적인 자기계발 도서로 보일 수 있는 제목을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합니다. 기독교 리더십의 핵심은 오직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기에 이 책의 제목은 “Lead like Christ”, 직역하자면 “그리스도처럼 리드하라”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평생의 목적이 되는 그리스도인들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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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3호 - 전방향 리더십의 민감성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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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유익을 위해 성경적 진리를 올바르게 적용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모든 방면에서 양 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솜씨와 비전이 필요합니다. 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신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의 부학장이며 Wheaton College의 외래 교수인 트레빈 왁스는 이러한 유형의 리더십을 ‘전방향 리더십’이라고 부르며, 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전방향 리더십이란 모든 성경적 진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유익을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는 흔들림 없는 확신에 기반을 둔 리더십 방식이다.“ 전방향 리더십은 일방적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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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1호 - 지도력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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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많은 교회가 최근 들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목회자들은 지도력 부족 문제를 지적합니다. 장로, 집사, 교사 등 책임감 있는 역할을 맡을 만한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통된 고민입니다. 물론 팬데믹 이후 떠난 사람 중에는 교회에 대한 헌신이 미흡했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하튼 지도력 부족은 심각한 문제이며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교회 지도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합니다. 1.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라!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셨지만,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더 가까운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그는 군중에게 가르침을 주셨지만, 몇몇 제자와의 밀접한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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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80호 - 어려운 시기를 통과해야 할 때,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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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배 목사는 민수기를 1~10장과 11~36장으로 크게 둘로 나눈 신학자들의 견해를 따라, 앞부분을 은혜로 살아가는 축복과 평강의 제 1기, 뒷부분을 원망과 본성이 드러나는 미성숙의 제2기로 구분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의 축복을 누리는 제 1기를 이미 경험하고, 자신의 미성숙과 본성이 드러나는 제 2기를 이제 마주하게 된 성도들이 어떻게 그 격차를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야 할지를 제시합니다. 그는 먼저 신앙의 미성숙함을 발견하는 이 어려운 시기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일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당혹할 것이 없이 성경 안에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은혜를 찾아 내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박명배 목사가 그의 책을 통해 신앙의 어려운 시기 통과를 앞둔 공동체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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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9호 -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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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때때로 자신이 지도자로서 자신이 맡은 공동체를 제대로 이끌고 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부르심이 자기 삶에 더는 머무르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언제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할까요? 이 글에서는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1.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리게 증가할 때   출석률은 교회의 건강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리게 증가하면 목회자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2.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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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78-탈기독교시대에는 여섯 가지 핵심인식을 가진 사역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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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그레이스교회에서 사역하는 짐 데이비스 목사는 그의 책<탈기독교시대 교회>에서, 탈교회 현상이 나날이 심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인지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데이터 바탕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여러 대안중에 한 가지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그들에 대한 차분한 호기심을 가지고 열린 질문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그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복음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고자 하는 질문을 받기 좋아했다면,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복음이 선함과 아름다움에 관한 실용주의적이고 심미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고 분석합니다. 교회는 아직 과거의 질문과 답을 하고 있다보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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