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서울 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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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CAL-NET 포럼 안내 서울지역 CAL-NET 포럼에 동역자님들을 초대합니다 주제: 제자훈련 소그룹 활성화와 지역사회 섬김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동역자 여러분의 사역과 삶에 충만히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울지역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에서 제자훈련 동역자님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성이라는 관계 안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소그룹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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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40호 - 소그룹 지도자에게 반드시 해야 할 6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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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지도자에게 반드시 해야 할 6가지 질문 소그룹 사역 담당자로서 지도자들과의 만남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 중 하나입니다. 리더들은 지속적인 돌봄, 코칭, 격려를 통해 사역을 이어갈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1:1로 만난 후, “과연 이 시간이 의미 있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순간 말입니다. 리더와의 만남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더의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소그룹의 상황을 파악하며, 필요한 코칭 포인트를 발견하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질지 미리 준비해 보십시오. 아래는 소그룹 리더와의 만남에서 활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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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9호 - 풀어 놓아 다니게 하는 소그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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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놓아 다니게 하는 소그룹의 은혜 의 저자이자 기독교 심리 상담의 대가 데이비드 A. 씨멘즈는,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연합감리교회 담임 목사이자 인도 선교사, 그리고 신학교 교수로 사역하며 성도들의 상한 감정에 주목하고 이에 관한 많은 저술을 남겼습니다. 특별히 현대인의 책임전가와 피해의식에 대해 다룬 이라는 책은, 성도가 다양한 비난과 원망의 사슬을 끊고 어떻게 용서와 신뢰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 죄와 실패를 서로 고백하며 함께함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제 9장의 내용을 통해, 건강한 소그룹에서 어떻게 구성원의 아픔을 해결하고 회복과 성장을 도모 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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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908호 -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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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점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걸작 “최후의 만찬”을 그릴 때, 그는 한 청년을 예수님의 모델로 세웠습니다. 그 청년은 용모가 아름답고 모범적인 성가대원 ‘피에트로 반디 넬리’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도록 그림은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의 얼굴은 모두 그렸지만, 단 한 사람 가룟 유다의 얼굴만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빈치는 죄로 인해 내면이 일그러지고, 배신과 탐욕이 묻어나는 인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 거리를 걷던 중, 그는 차갑고 비열한 기운을 풍기는 한 사내를 발견합니다. 외모만 보아도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다빈치는 그를 모델로 삼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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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8호 - 제자도를 세우는 소그룹의 핵심: ‘좋은 가르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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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를 세우는 소그룹의 핵심: ‘좋은 가르침’의 힘 소그룹 리더는 완벽한 토론과 가르침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장은 대단한 성과가 아니라, 참여자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며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데서 시작됩니다. 토론이나 성경공부가 반드시 ‘최고’일 필요는 없지만, 유익한 메시지가 없다면 모임은 쉽게 약화됩니다. 소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자도를 세우는 핵심은 바로 좋은 가르침에 있습니다. 1. 가르침의 질이 소그룹의 방향을 결정한다 소그룹에서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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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7호 - 불처럼 퍼져나가는 초대교회적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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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퍼져나가는 초대교회적 공동체 새로운 모임의 시작 약 300여년 전에 영어권 세계에 불처럼 퍼져나간 기독교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 대해서 교회 역사가들은 혁신적이었다거나 신선한 교회론적 제안이라고 말하며 하나같이 이 모임이 새로웠다고 평가합니다. 당시 이 새로운 형태의 모임이 위험해 보이고,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소수의 걱정도 있었으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모임이었습니다. 마치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이 모임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모임과도 같습니다. 이처럼 시대를 흔든 모임은 바로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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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6호 - 좋은 순장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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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순장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소그룹 리더는 영적 부모로서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순원이나 구역원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때로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때로는 엄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순원이 순장을 힘들게 한다면, 다음을 참고하여 사역하십시오. 첫째, 내가 순원이었을 때 좋았던 순장의 모습을 떠올리십시오. 소그룹 리더는 좋은 순원들과의 만남을 원하지만, 때때로 어린아이 같은 순원들을 만나게 되고, 다락방에 나오지 않는 순원 때문에 속상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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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5호 -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소그룹을 위한 배려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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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함께 우는 소그룹을 위한 배려의 영성 ‘배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성품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함께 울기 위해서는 단순히 타인의 고통을 느낀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한 영혼을 향한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그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성품 중 하나가 바로 ‘배려’입니다. 강준민 목사는 배려를 하나님의 마음이자 성품이라고 소개합니다. 우리의 소그룹에 꼭 필요한 배려를 우리는 훈련을 통해 길러져야 합니다.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려와 양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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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4호 - 건강한 교회를 위한 소그룹 리뉴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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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위한 소그룹 리뉴얼 전략 교회의 건강성은 소그룹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소그룹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 고민이 많습니다. 건강한 소그룹을 만드는 일은 담임목사나 교구 교역자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에서 다락방이 증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교구 교역자가 조금 더 전략적으로 목양 사역을 맡아 섬기다 보면 보다 풍성한 열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다락방 심방과 순장 심방을 통한 소그룹 리뉴얼 전략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1. 순장 심방과 다락방 심방을 철저히 하라 사랑의교회에서 새로운 교구를 맡게 되면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이 바로 ‘순장 심방’입니다. 순장은 영적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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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3호 - 누구든지 환영받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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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환영받는 소그룹 새순처럼 피어나는 관계 소그룹에 새로운 순원이 들어온다는 것은 마치 봄에 새싹이 돋아나듯 설레고 기쁜 일입니다. 새로운 순원을 통해 소그룹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그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보며 믿음의 여정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됩니다. 또한 끊임없이 영적 재생산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교회 공동체에, 새로운 순원이 들어왔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점점 예배는 드리지만,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시간이 없거나, 구속 받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소그룹과 신앙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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