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텔레이오스 강좌] 13기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컨설팅

Under 양육체계, 순장반 조회수 121

다음세대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건강한 교회를 이루려면 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법 수준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평신도 지도자라면 귀납적인 방법으로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에는 제자훈련 사역이 널리 퍼졌지만, 실제로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의 역량은 여전히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귀납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인도자의 자리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우리도 ‘순장으로 세웠으니 알아서 잘 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준비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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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42호 - 소그룹의 부흥을 위한 5가지 신앙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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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부흥을 위한 5가지 신앙적 원리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은 변함없는 반석입니다. 교회는 이 진리를 기반으로 성도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세워 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소그룹은 성도들이 믿음의 여정을 함께하며, 복음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귀한 통로입니다. 다음은 소그룹이 변화 속에서도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섯 가지 신앙 원리입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를 나누십시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변화의 시대에는 변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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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41호 - 불안의 사고패턴을 함께 깨뜨리는 소그룹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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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사고패턴을 함께 깨뜨리는 소그룹이 되자 카일 아이들먼은 켄터키 루이빌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로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오늘, 제자로 살기>와 같은 다양한 저서를 저술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을 통해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매체와 부정적 사고방식이 넘쳐나는 시대 속에 어떻게 성도다운 사고방식을 지켜갈 수 있을지 제시합니다. 그는 특별히 현대인들을 사로잡는 다섯 종류의 비성경적 사고 패턴을 깨뜨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오늘은 그 중에 첫번째 패턴, “불안의 패턴”을 어떻게 깨뜨릴 수 있을지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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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울 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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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CAL-NET 포럼 안내 서울지역 CAL-NET 포럼에 동역자님들을 초대합니다 주제: 제자훈련 소그룹 활성화와 지역사회 섬김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동역자 여러분의 사역과 삶에 충만히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울지역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에서 제자훈련 동역자님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성이라는 관계 안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소그룹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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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40호 - 소그룹 지도자에게 반드시 해야 할 6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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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지도자에게 반드시 해야 할 6가지 질문 소그룹 사역 담당자로서 지도자들과의 만남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 중 하나입니다. 리더들은 지속적인 돌봄, 코칭, 격려를 통해 사역을 이어갈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1:1로 만난 후, “과연 이 시간이 의미 있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순간 말입니다. 리더와의 만남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더의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소그룹의 상황을 파악하며, 필요한 코칭 포인트를 발견하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질지 미리 준비해 보십시오. 아래는 소그룹 리더와의 만남에서 활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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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9호 - 풀어 놓아 다니게 하는 소그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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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놓아 다니게 하는 소그룹의 은혜 의 저자이자 기독교 심리 상담의 대가 데이비드 A. 씨멘즈는,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연합감리교회 담임 목사이자 인도 선교사, 그리고 신학교 교수로 사역하며 성도들의 상한 감정에 주목하고 이에 관한 많은 저술을 남겼습니다. 특별히 현대인의 책임전가와 피해의식에 대해 다룬 이라는 책은, 성도가 다양한 비난과 원망의 사슬을 끊고 어떻게 용서와 신뢰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 죄와 실패를 서로 고백하며 함께함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제 9장의 내용을 통해, 건강한 소그룹에서 어떻게 구성원의 아픔을 해결하고 회복과 성장을 도모 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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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908호 -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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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점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걸작 “최후의 만찬”을 그릴 때, 그는 한 청년을 예수님의 모델로 세웠습니다. 그 청년은 용모가 아름답고 모범적인 성가대원 ‘피에트로 반디 넬리’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도록 그림은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의 얼굴은 모두 그렸지만, 단 한 사람 가룟 유다의 얼굴만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빈치는 죄로 인해 내면이 일그러지고, 배신과 탐욕이 묻어나는 인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 거리를 걷던 중, 그는 차갑고 비열한 기운을 풍기는 한 사내를 발견합니다. 외모만 보아도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다빈치는 그를 모델로 삼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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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8호 - 제자도를 세우는 소그룹의 핵심: ‘좋은 가르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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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를 세우는 소그룹의 핵심: ‘좋은 가르침’의 힘 소그룹 리더는 완벽한 토론과 가르침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장은 대단한 성과가 아니라, 참여자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며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데서 시작됩니다. 토론이나 성경공부가 반드시 ‘최고’일 필요는 없지만, 유익한 메시지가 없다면 모임은 쉽게 약화됩니다. 소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자도를 세우는 핵심은 바로 좋은 가르침에 있습니다. 1. 가르침의 질이 소그룹의 방향을 결정한다 소그룹에서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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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7호 - 불처럼 퍼져나가는 초대교회적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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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퍼져나가는 초대교회적 공동체 새로운 모임의 시작 약 300여년 전에 영어권 세계에 불처럼 퍼져나간 기독교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 대해서 교회 역사가들은 혁신적이었다거나 신선한 교회론적 제안이라고 말하며 하나같이 이 모임이 새로웠다고 평가합니다. 당시 이 새로운 형태의 모임이 위험해 보이고,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소수의 걱정도 있었으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모임이었습니다. 마치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 이 모임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모임과도 같습니다. 이처럼 시대를 흔든 모임은 바로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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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36호 - 좋은 순장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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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순장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소그룹 리더는 영적 부모로서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순원이나 구역원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때로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때로는 엄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순원이 순장을 힘들게 한다면, 다음을 참고하여 사역하십시오. 첫째, 내가 순원이었을 때 좋았던 순장의 모습을 떠올리십시오. 소그룹 리더는 좋은 순원들과의 만남을 원하지만, 때때로 어린아이 같은 순원들을 만나게 되고, 다락방에 나오지 않는 순원 때문에 속상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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