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독백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지도자 혼자 품은 비전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목회자가 자신의 가슴에 담긴 비전을 보고 스스로 감탄하며 흥분한다 하더라도 성도들이 그 비전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분명하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 비전은 성취되기 어렵습니다. 목회자의 마음에 있는 비전의 불은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옮겨 붙어야 성취될 수 있습니다. 리더십은 결코 독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쿠제스(James J. Couzes)와 포스너(B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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