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80호 - 돌봄이 있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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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1월 4일     380호 돌봄이 있는 소그룹       어떤 소그룹에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거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람마다 증상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홀로 힘겨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러한 멤버들을 보고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하필 이러한 일이 우리 멤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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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9호 -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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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1월 4일     379호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오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리더로서 새가족이 들어옴으로 기존 소그룹원들간의 친밀감이나 소그룹의 역동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소그룹이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걱정과는 반대로 새가족이 소그룹에 들어옴으로써 그 소그룹 내에 친밀감과 역동성이 더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새가족을 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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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8호 -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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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21일     378호 평신도들을 믿고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교회 가운데 가장 소그룹을 잘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두 말 할 것도 없이 목사입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일에 가장 익숙하고, 소그룹을 인도함에도 당황하거나 능력의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 목사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해도 참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라면 당연히 소그룹을 인도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교인들에게 리더 역할의 본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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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7호 -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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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0월 7일     377호 사람을 키우는 질문들       소그룹의 진정한 열매는 구성원들의 삶이 변화되는 거듭된 성장과 성숙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열매를 맺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기술과 방법으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은 바로 질문하는 법입니다.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질문일까요? 다음의 질문들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왜하고 있습니까?”이 질문은 조직의 역할을 정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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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6호 - 관계 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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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24일     376호 관계 은행 계좌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청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기꺼이 그리고 열정적으로 그 일을 하느냐는 부탁한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그 사람의 관계 은행 계좌가 가득 차 있다면 부탁한 일을 매우 열정적으로 하지만, 그 관계 은행 계좌가 비어있다면 그 일을 거절하던지 마지못해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것이고, 부정적인 관계는 자신의 관계 은행 계좌에서 출금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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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5호 - 소그룹안의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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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9월 9일     375호 소그룹안의 의사소통       원활한 의사소통은 건강한 인간관계,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필수입니다. 이것은 소그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그리고 다른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그룹이 침체되거나 피상적인 모임이 되고 말 것입니다. 건강하고 성장하는 소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그룹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의 4가지 의사소통의 경로는 건강한 소그룹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특징들을 살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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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4호 - 소속감을 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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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8월 12일     374호 소속감을 높이라       에베소서 2장 1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소속(belong)”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는 무엇인가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는 욕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이런 욕구는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 대그룹 모임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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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3호 - 소그룹 리더 훈련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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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6월 24일     373호 소그룹 리더 훈련시키기       교회를 소그룹 중심으로 재편하는 초기에는 목회자는 소그룹 리더가 될 사람을 발굴하고 그들을 훈련하는데 가장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성도 중에 가능성 있는 사람을 선발하고,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을 통해 소그룹 리더로 세우는 것은 어쩌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 결과로 리더가 세워지고, 그들이 소그룹을 맡아 이끌도록 함으로써 교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될 때, 목회자는 자기 노력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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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2호 - 기쁨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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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5월 27일     372호 기쁨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       많은 사람들이 율법이란 단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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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71호 - 말이 많은 구성원을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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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5월 27일     371호 말이 많은 구성원을 대하는 자세       소그룹을 진행하다보면 소그룹 모임을 통해서 구성원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소그룹원들이 어떤 모양으로든 성숙한 변화를 이루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서 이러한 문제들을 다룰 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빌 도나휴는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인도법」을 통해서 소그룹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요소에 대해서 리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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