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88호 - 경청자가 기억해야할 원칙

조회수 7001

    주후 2014년 2월 24일     388호 경청자가 기억해야할 원칙       남의 말을...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7호 - 공동체성 측정질문

조회수 6873

    주후 2014년 2월 24일     387호 공동체성 측정질문       소그룹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연합되어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단순히 얼마나 자주 모이나, 얼마나 자주 식사나 다과를 함께 하느냐를 가지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를 객관화된 수치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소그룹 인도자는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몇 달 전보다 이 소그룹의 공동체성이 증진되고 있는가를 늘 평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질문에 답해 봄으로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서로를 더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6호 - 잠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열쇠

조회수 6590

    주후 2014년 2월 10일     386호 잠긴 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열쇠       그 동안 방학했던 성경공부나 소그룹 모임이 개강하면서 활기찬 기운이 교회를 가득 채웁니다. 새로운 사역에 임하는 동역자들과 교제하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입니다. 이러할 때 많은 소그룹들이 겨울 수련회나 MT를 통해 쉬는 동안 받은 은혜나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시 안 보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자리가 낯설어 멤버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고 교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5호 -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조회수 7260

    주후 2014년 1월 27일     385호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신앙은 행복을 약속합니다. 이는 기독교가 지닌 매력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머릿속에서 그린 길로 간다면 그 행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해결책에만 초점을 두는 문화, 어떻게든 일이 되게 하는 문화의 권고를 너무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 삶이 힘겨워질 때, 정서적인 고통과 관계에서의 긴장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우리 삶을 위협할 때, 그 문화는 인간적인 산으로 도망하라고 권합니다. 우...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4호 - 처음 소그룹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들

조회수 6287

    주후 2014년 1월 13일     384호 처음 소그룹을 시작할 때 기억해야 할 원칙들       혹시 지금 새로운 소그룹을 시작하려 한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들이 있습니다. 몇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소그룹의 시작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세심하게 기초를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첫째, 최대한 동질적인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성도들 사이의 마음의 벽을 당연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소그룹을 구성할...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3호 - 새로운 해를 준비하라

조회수 6140

    주후 2013년 12월 30일     383호 새로운 해를 준비하라       사전에 준비를 제대로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모자라 행사당일 시간에 쫓겨 사역을 즐기는 기쁨을 빼앗기기도 하고, 많은 일들을 급하게 처리 하느라 중요한 사항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변수와 소통의 부재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 간의 관계가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지난 한 해의 소그룹 평...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2호 - 지난 한 해 소그룹을 평가해보라

조회수 6026

    주후 2013년 12월 16일     382호 지난 한 해 소그룹을 평가해보라       평가는 매일 행해지는 일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 물건, 그리고 우리가 접하게 되는 여러 조직들을 평가합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기도 하고 무의식중에 하기도 합니다. 즉각적인 감정에 따른 반응에서부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숙고하는 것까지 평가는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대개 우리의 평가는 즉각적이거나 그리 격식을 갖추지 않습니다. 쉽게 평가하지만, 또한 쉽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1호 - 마음 읽기

조회수 6643

    주후 2013년 12월 2일     381호 마음 읽기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내느니라”(잠 20:5)잔잔한 호수 위에 거품이 발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 호수 물밑에 무엇인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정확하게 무엇인지 금방 알아내기는 쉽지 않으나, 분명 무엇인가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의식과도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뭔가 중대한 일을 만나면 남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정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마치 잔잔한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80호 - 돌봄이 있는 소그룹

조회수 7157

    주후 2013년 11월 4일     380호 돌봄이 있는 소그룹       어떤 소그룹에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거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사람마다 증상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홀로 힘겨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더는 이러한 멤버들을 보고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하필 이러한 일이 우리 멤버에게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379호 -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조회수 6812

    주후 2013년 11월 4일     379호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올 때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오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리더로서 새가족이 들어옴으로 기존 소그룹원들간의 친밀감이나 소그룹의 역동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그룹에 새가족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소그룹이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걱정과는 반대로 새가족이 소그룹에 들어옴으로써 그 소그룹 내에 친밀감과 역동성이 더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새가족을 소그...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