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68호 - 안전한 소그룹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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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4월 15일     368호 안전한 소그룹을 만들라       여러분의 진짜 모습을 열어 보일 수 있는 관계가 있습니까? 가장 깊은 내면의 생각과 꿈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관계 속에서 상대방과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반대로 사이가 멀다고 느끼고 있습니까? 깊은 관계라고 느끼고 있습니까? 모든 사람들은 완전히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관계를 갈망합니다. 자유롭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참 모습을 나누기를 원할 것입니다. 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대방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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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7호 - 반드시 성경을 공부하십시오. 타협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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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4월 1일     367호 반드시 성경을 공부하십시오. 타협하지 마세요!       소그룹 멤버들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모임 시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여기게 하며, 또한 각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그룹 시간에 성경을 공부하고 그 말씀에 비춰진 자신들의 모습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또한 소그룹 리더는 멤버들이 주중에 꾸준히 성경을 묵상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하며 소그룹 성경 공부를 위해 미리 준비해 오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교회 소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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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6호 - 예배하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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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3월 18일     366호 예배하는 소그룹       많은 사람들이 ‘예배’라 하면 ‘찬양’과 ‘경배’를 떠올립니다. 한편 ‘소그룹’이라 하면, 구역예배 드리는 모습을 쉽게 떠올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이는 소그룹에서 주일 예배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예배 순서와 형식을 동일하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소그룹 모임 내내 기도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교회에 처음 나온 지체들이 소그룹에 더러 있다면 그들은 기도만 하는 이 모임이 익숙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색함을 잘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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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5호 - 소그룹리더, 섬세한 디자이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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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3월 4일     365호 소그룹리더, 섬세한 디자이너가 되다.       이제 3월을 맞이하면서 대부분의 교회가 본격적인 사역을 펼쳐나갑니다. 그리고 그 모임들 가운데 여러 그룹이 소그룹의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소그룹의 성패에 있어서 상당 부분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소그룹 리더의 역할입니다. 소그룹 리더가 소그룹을 위해 사전 준비를 하지 않고 소그룹의 방향성을 잘못 그려서 소그룹을 인도해간다면 그 소그룹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올 한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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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4호 - 좋은 질문들로 경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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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2월 18일     364호 좋은 질문들로 경청하십시오!       소그룹을 인도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경청입니다. Robert L. Montgomery는 경청의 가장 보편적인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본다.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하게 하는 질문을 한다. 말하는 사람의 느낌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표현한다. 말하는 사람을 몰아붙이지 않는다. 차분하게 감정을 유지하며 듣는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지으면서 상대방에게 반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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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3호 - 성공적인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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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월 28일     363호 성공적인 소그룹 만들기       교회 안에서 소그룹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은 누구나 성공적인 소그룹을 원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소그룹을 위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지를 모르고 소그룹을 시작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교회 안에 소그룹이 필요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소그룹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한다. 1.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성공적인 소그룹을 만들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잔뜩 모아 놓은 것 이상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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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2호 - 폭풍우 속에서 소그룹을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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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3년 1월 14일     362호 폭풍우 속에서 소그룹을 보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 14:26) 인생은 우리를 두들기고 멍들게 하고 때려 눕히는 폭풍우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은 무척 혹독하기에 우리 모두는 안전하고 안정되고 평화롭고 보호해주는 곳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소그룹과 교회가 그러한 장소가 되도록 계획하셨다. 오늘은 우리 소그룹이 인생의 폭풍 가운데 있는 소그룹 구성원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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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1호 - 환경이 말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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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12월 24일     361호 환경이 말보다 강하다       “당신이 교회에 다닌다면, 한 주 동안 접하는 메시지들 중에 가장 정교하게 꾸민 메시지는 무엇인가? 아마 주일 대예배 설교일 것이다. 그렇다면 의사소통의 법칙은 이렇게 말한다. 설교의 진리와 환경의 진리가 서로 충돌할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전자가 패배하게 될 것이다. 비록 당신의 교회가 설득력 있는 말로 용서를 가르칠지라도, 만일 당신의 환경은 비판과 비난과 냉소로 가득 차 있다면, 교인들은 화해보다는 소외를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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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60호 -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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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12월 10일     360호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       우리는 모두 소비자 중심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풍토에서 우리는 필요가 채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소비자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때야 말로 우리가 얼마나 이 사상에 물들어 있는가가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어떤 목회자가 성도에게 성경을 읽도록 권고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들은 성도가 교회를 떠난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처음 이 교회에 왔을 때 성경 읽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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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9호 - 자기중심적 하나님을 발견하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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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11월 26일     359호 자기중심적 하나님을 발견하는 소그룹       혹시 여러분 주변에 회심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자신의 지난 삶을 가리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이제까지 너무나 세상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온 것 같아’‘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무작정 달려온 것 같아’ 어쩌면 우리도 스스로 한숨을 내쉬며 이런 고백을 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귀에 익은 고백들을 우리는 어디서 많이 들었을까요? 차근차근 기억을 되살려 보면 바로 우리의 신앙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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