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집중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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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애 목사

    일산십대교회

    “복음의 감격으로 뜨겁게 양육하겠다”

    교회와 교역자에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양육이라고 생각해 세미나를 신청했다는 일산십대교회 김성애 목사.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죄의 심각성과 대속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감격하고, 복음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됐다”며, “어떤 행사나 프로그램보다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큰 사명인지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세대를 이 땅에 참된 제자로 세우는 일을 교회의 목표로 재설정했다. 그는 “강의의 내용을 부교역자들과 함께 나누며 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뜨거워지는 시간을 갖고, 복음을 마음껏 누리고 싶다. 다음 세미나에는 부교역자들도 참석해 다음 세대를 잘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2. 김영한 목사

    대구동신교회

    “질문에 답이 있다”

    대구동신교회 대학청년부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김영한 목사는 제자훈련 준비 전의 양육 과정을 고민하다가,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에서 첫걸음 집중세미나에 대한 정보를 접해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평신도들이 직접 질문에 답을 하고 묵상하는 과정을 거쳐 신앙 고백까지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점이 좋았다”며, “서로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아가다 보면 성도들끼리도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덧붙여 김 목사는 “세미나 중에 토론할 수 있는 시간과 교재에 있는 성경 구절들을 직접 암송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더 풍성한 은혜가 있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