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73호 - 큰 소리로 감정을 담아 하나님과 대화하십시오
성경을 공부해보면 하나님은 시편의 저자인 다윗을 “마음에 맞는 사람”(삼상 13:14; 행 13:22)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기도들은 모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지혜의 보물 창고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같은 형식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심각한 문제를 만났으며 자신의 마음을 쏟아놓기 시작합니다. 그는 문제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하나님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시가 끝나갈 무렵, 그의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20-30절 가량의 시를 써내려가면서 마음을 다시 추스른 것입니다. 다윗은 20-30절 안에서 안정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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