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미국 시카고, 단 한 곳에서 시작했던 글로벌 리더십 서미트(GLS)는 올 해, 전 세계적으로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82개국, 260여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GLS는 새로운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한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이미 교회 내에서 섬기고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사역이며, 전 세계에서 교회 사역에 초점을 맞춘 리더십 훈련 가운데 가장 큰 사역입니다. 매년 크리스천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비즈니스 리더들이 삶 속에서 고민하는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골방에서 열방을 바라보는 지도자들을 위해 비전과 기술개발과 영감을 주입함으로써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지역 교회들을 변화시키는 내용으로 도전 합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강사진

GLS의 강사진은 리더십에 있어서 유명한 명강사들입니다. 이번 2011년 GLS 강사진은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비즈니스 리더들과 미래의 리더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자신만의 고정된 사고 틀을 깨트릴 수 있도록 도전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특별한 분들이 엄선되었습니다.

빌 하이벨스(Bill Hybels) GLS를 시작한 장본인이자 20여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세계와 나눈 윌로크릭 교회의 담임목회자	릭 워렌 (Rick Warren) - 대전, 부산 베스트셀러인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며 목적이 이끄는 교회인 새들백 교회의 담임 목회자
헨리 클라우드 (Henry Cloud) 존 타운센드와 함께 클라우드-타운젠드 상담 연구소를 설립한 리더십 컨설턴트	앤디 스탠리 (Andy Stanley) 미국 내 가장 혁신적인 교회로 손꼽히는 노스포인트 교회의 담임 목회자
짐 콜린스 (Jim Collins) - 서울 ONLY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교편을 잡기도 한 베스트셀러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김성오 - 서울 ONLY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로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이자 현 엠베스트 대표
매기 고브란 (Maggie Gobran) - 대전, 부산 이집트에서 고아와 극빈층을 돌보며 노벨 평화상 수상 후보로 손꼽힌 수녀	스티브 퍼틱 - 대전, 부산 30이 갓 넘은 나이에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을 거듭하여 주일 예배 성도 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엘레베이션 교회의 담임 목회자

서울, 대전, 부산에서
올 해 서울에서는 비즈니스 리더들과 미래 리더들을 타깃으로 한 GLS 스페셜이 진행됩니다. 대전과 부산에서는 평신도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라인업으로 3 곳의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강의도 듣고 함께 토의도 하고
GLS는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참여한 리더들과 방금 들었던 강의의 내용으로 토론도 진행하며 서로 느낀 바를 공유하며 적용점을 찾아 실천으로 옮기는 체험적인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시는 리더 여러분!
이 유명한 강사들을 한 자리에서 듣는 다는 것은 정말 상상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와 함께 진행하는 GLS에 꼭 참여하셔서 리더십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