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링 서비스를 신청/변경하시려면 다음의 메일링구독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메일링 구독하기

메일링 소개 및 신청하기
mail(0).jpg

메일링 소개 및 신청하기

조회수 80272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9호 -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

조회수 484

목회자는 때때로 자신이 지도자로서 자신이 맡은 공동체를 제대로 이끌고 있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부르심이 자기 삶에 더는 머무르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언제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할까요? 이 글에서는 목회자가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5가지 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1.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리게 증가할 때   출석률은 교회의 건강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출석률이 감소하거나 너무 느리게 증가하면 목회자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2.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때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8-탈기독교시대에는 여섯 가지 핵심인식을 가진 사역자가 필요하다

조회수 665

올랜도그레이스교회에서 사역하는 짐 데이비스 목사는 그의 책<탈기독교시대 교회>에서, 탈교회 현상이 나날이 심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인지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데이터 바탕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여러 대안중에 한 가지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그들에 대한 차분한 호기심을 가지고 열린 질문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그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복음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고자 하는 질문을 받기 좋아했다면,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복음이 선함과 아름다움에 관한 실용주의적이고 심미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고 분석합니다. 교회는 아직 과거의 질문과 답을 하고 있다보니, 현...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7호 - 영적 지도자가 닦아야 할 10가지 기초

조회수 617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감당합니다.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영적 지도자가 닦아야 할 기초는 무엇일까요? 본 글에서는 영적 지도자가 닦아야 할 10가지 기초를 살펴보겠습니다. 1. 건전한 교훈을 강조하라! 믿음의 뼈대이자 뭉치는 힘인 건전한 교훈은 영적 지도자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르쳐야 하며, 사람들에게 신앙의 기초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 2. 종의 리더십을 강조하라! 영적 지도자는 섬기는 리더여...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6 - 일상 분노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조회수 498

최근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으로 하여금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한 작품의 제목은 ‘성난 사람들’ 입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 이민자 2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분노를 표출할 곳이 없었던 사람들의 충돌을 통해 각 사람 내면의 외로움과 절망 등을 해소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러한 드라마가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은, 분노, 낙심으로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갈 통찰력에 대해 다룬 그의 책 <삶이 뜻대로 안 될 때>에서, 분노에 가득찬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분노감을 인정하고 그것을 성경적...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5 - 거울 속의 자신-지도자가 생각해볼 만한 리더십의 요소

조회수 566

리더라는 영예로운 직분을 맡고 있더라도, 우리는 종종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이끌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거울 속의 자신이라는 진실을 잊기 쉽습니다. 조직이나 사역의 성장과 영향력을 위해 다음 전략만 찾아 헤매다 보면, 자신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종종 리더로서의 성공을 업적이나 숫자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함정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영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평가하지 않으면, 결국 피로에 짓눌리고, 자기중심적이거나, 심지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부르심에 무관심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우리에게 ‘거울 속의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해 잠시 멈추라고 말합니...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4 - 균형잡힌 사역을 위한 여덟가지 체크포인트

조회수 670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이자 사랑의교회 담임인 오정현 목사는 그의 책 <온전론>에서, 교회가 온전한 제자를 훈련시키기 위해 균형잡힌 영성을 추구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지난 이천 년 세계기독교회사에는 여덟가지 주요한 영성의 강조점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각각의 강조점은 모두 훌륭한 역사 신학적, 목회적 배경을 가졌으나 그 사이에 균형을 잃게 되면 오히려 성도의 삶에 혼란과 불일치와 불안이 일어날 것이라 말합니다. 그는 여덟가지 강조점이 균형을 잃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에 주목하면서, 우리가 균형잡힌 사역을 위해 확인 할 수 있는 여덟가지 체크 포인트에 대한 힌트를 주었습니다. 2024년 새해 사역을 시작하면서, 지난 이천 년 기독교회사의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3호 - 새해, 새 은혜를 위한 교회 지도자의 5가지 결단

조회수 1101

2024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기대와 소망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곤 합니다. 하지만, 신년 계획은 종종 자기 자신에게 집중됩니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보고, 더 나은 자기 인식을 위해 노력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훌륭한 지도자들은 종종 개인적인 목표와 목적을 세웁니다. 하지만, 성도들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훌륭한 목회자들은 교인들을 생각합니다. 올해는 자신에 대한 결심보다는 교인들에 대한 결심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올해 교인들에게 유익이 되는 구체적인 리더십 목표를 세울 때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영역을 제안합니다. 1. 섬김을 최우선으로 해라!...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2호 - 공동체가 빠지기 쉬운 일곱가지 덫을 주의하라

조회수 813

제니 앨런은 그의 책 <당신의 사람을 찾으라>에서 리더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점검해야 할 일곱가지 주의점에 대해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통하여 이루어 가시는 놀라운 계획을 방해하려는 원수의 일곱가지 함정에 대해 말하면서, 이러한 원수의 덫들을 철저히 파헤치고 주의해야만 공동체를 잘 지켜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1. 동반 의존의 덫 앨런은 동반 의존적 관계란 한 사람의 행복이 과도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돼 있는 경우라고 설명하면서, 하나님께 시선을 두기보다 공동체의 특정한 사람 때문에 행복감을 누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중심에 계시지 않고, 사람이 자신의 욕구를 채워 주기를 바라다보면, 실망은 필연적이 되고 공...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1호 - 리더에게도 우울증은 예외가 아니다

조회수 730

얼마 전 신문에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5년간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환자가 900만 명에 이르렀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특히 연령별 분석을 보면, 20대가 42.3%를 차지할 정도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부치기는 한국 사회의 모습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교회의 리더라 할 수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입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우울증에 관해 많은 글을 썼다는 것을 안다면 아마 놀랄 것입니다. 그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경험했고 매우 엄격한 종교적인 환경 가운데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루터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으로 인해 끊...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70호 - 이런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조회수 740

이런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자신의 종으로 택하시고, 교회 공동체를 온전히 세워가는 일을 감당하도록 영광스러운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는 세속적 지도자들과 구분되어 말하고 행동해야 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 지도자는 기본적으로 어떤 지도자가 돼야 할까요? 바로 ‘이런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1.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교회 지도자는 그 누구보다 말씀과 기도 생활, 그리고 예배 생활을 성실하고 온전히 해내야 합니다. 꾸준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열두 제자가 제자들의 모임을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두고...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