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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0400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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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4호 - 효과적인 칭찬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가 되십시오

조회수 5580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켄 블렌차드는 자신이 쓴 수많은 책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으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원제:Whale Done!: The Power of Positive Relationships, 조천제 역, 21세기북스)를 꼽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그는 칭찬이 긍정적인 힘을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칭찬하는 것이 좋으니까 칭찬을 많이 하라”는 식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의 눈을 매료시키는 돌고래 쇼를 진행하기 위해 조련사들이 돌고래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칭찬이라는 사실에서 아주 놀라운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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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7호 - 교회 지도자 안에 있는 세 가지 우상들

조회수 5751

교회 지도자의 영적인 상태는 지역 교회 전체의 영적인 상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교회 지도자들은 늘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건강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들 가운데 버려야 할 우상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치명적인 독과 같이, 이 우상들이 교회 지도자 안에 자리잡게 되면 급속도로 그의 영적 상태가 악화됩니다. 제자도에 관한 탁월한 저술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빌 헐 목사는 그의 책 <온전한 제자도>를 통해 교회 지도자들에게 치명적인 독과 같은 우상들로 다음의 세 가지를 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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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6호 - 자동차 Big 3의 실패로부터 얻는 교훈

조회수 4953

1986년 미국 시장에서 39.2%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던 GM, 21.8%를 차지하던 포드 그리고 11.4%를 차지하던 크라이슬러는 2008년 11월 각각 20.4%, 14.5% 그리고 11.0%로 추락한 상태입니다. 미국 전체 시장의 72.4%에 이르던 미국 자동차 Big 3의 시장 점유율이 이제는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5.9%로 위축되었습니다. 점진적인 추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경제 위기가 미국 자동차 Big 3의 어려움을 더욱 급격하게 악화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Big 3의 몰락은 변화하고 혁신하고 시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시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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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3호 - 모든 성도는 사역자입니다

조회수 5861

“모든 성도는 사역자다”라는 표현은 교회 안에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종교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되돌려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역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되돌려 주는 두 번째 종교개혁이 필요합니다. 이 두 번째 종교개혁은 평신도들이 사역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평신도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 자신의 영적인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모든 교회는 영적인 은사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조직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을 갖춰야 합니다. 이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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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5호 - 이기는 교회의 목회계획

조회수 6967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가 이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셨고, 또 이기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6:18).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성도들과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강한 충격을 주는 영향력 있는 교회를 원하십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강하게 역사하여 그들의 삶과 그들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변혁함으로써, 섬기는 지역사회에 지워지지 않는 영적 흔적을 새겨 넣는 그런 교회를 원하십니다. 오늘은 랜디 포프 목사의 신간 『랜디 포프의 목회계획』(국제제자훈련원)을 통해 예수님이 원하시는 이기는 교회, 변혁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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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2호 - ‘투명성’이 있는 소그룹

조회수 5342

소그룹 전문가 맥 미카엘은 “투명성과 친밀함이 없이는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그룹 리더들 가운데 소그룹의 투명하지 못하고 친밀하지 못함을 토로하며 상담하는 리더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리더는 구성원들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겉으로 보기에 구성원들도 서로 교제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만 정작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때가 오면 마음을 열지 않고 소그룹 자체가 온전한 친밀감을 이루지 못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사실 많을 것입니다.소그룹 나눔의 시간에 거리낌을 가지고 있는 듯한 혹은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구성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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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4호 - 단순함이 주는 힘

조회수 5098

단순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복잡한 것은 이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적어도 유행에 뒤떨어져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세상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사람들은 단순함에 더욱 매료되는 듯합니다. 오히려 단순한 것들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이러한 현상을 일찍 파악한 기업들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애플사는 단순한 디자인과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구글은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단순하고 신속한 검색엔진을 제공함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역시 단순한 서비스로 북아메리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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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1호 - 그리스도인의 사귐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섬김의 모습들

조회수 5601

예수께서 그의 12 제자들과 함께 사역하실 때, 제자들 중에 서로 ‘누가 크냐’는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 22:26-27) 소그룹은 바로 이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현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그룹 리더는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모습이 섬기는 모습일까요? 독일의 위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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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73호 - 인격이라는 유산을 남기십시오

조회수 5506

신학교 채플 시간에 설교하러 오신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의 말소리를 듣거나, 그 분이 설교할 때 보여주었던 독특한 버릇의 제스처를 보고 있으면 그가 따르고 있는 설교가가 누구인지 알아맞힐 수 있었습니다. 신학교에서 자신을 가르쳐주었던 설교학 교수에게 매료된 나머지, 그와 똑같은 어휘, 말투, 사고 그리고 말하는 습관까지 닮아가게 된 것입니다.마태복음 4장 20절에서 제자들의 헌신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말이 풍기는 또 다른 뉘앙스는 제자들이 삶 속에서 그들의 리더이신 예수님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순한 행위보다 더 깊은 의미를, 즉 바로 인격과 관계 전체를 의미합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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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50호 - 신뢰는 팀을 하나로 묶는다

조회수 4649

리더십에 있어 ‘신뢰’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뢰를 잃은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겪게 되는 어려움이 적지 않게 많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신뢰는 팀을 하나로 묶는다’라는 글을 통해 신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아볼라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저가 가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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