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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161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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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4호 -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2)

조회수 1061

p { text-indent: 1em; } 랜디포프는 그의 책 <교회는 인소싱이다>에서 성숙되고 무장된 성도들이 다른 덜 성숙한 성도들을 삶 대 삶으로 훈련시켜 그리스도의 제자로 재생산 시키는 “삶 대 삶” 운동이 일어나야 함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책의 결론부에서 삶 대 삶 운동, 즉 제자훈련의 재생산이 교회에서 일어나기 위한 시작 단계에 목회자의 점검사항을 네 가지로 정리합니다. 네 가지 점검 사항의 첫 두 항목인 1. 현황을 평가하라와 2. 기도하며 꿈꾸라에 관해서는 리더십 메일링 716호-우리가 갈 곳은 어디인가 (국제제자훈련원 - [리더십] 716호 -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disciplen.com) ) 를 통해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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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4호 -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조회수 2291

p { text-indent: 1em; } 아직 소그룹을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으면, 적지 않은 경우, 그들은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는 누군가가 기존의 소그룹 공동체에 합류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는 방증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새로운 구성원이 여러분의 소그룹에 참여했을 때, ‘소외당하는 느낌’이 아니라 ‘환대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의 소그룹은 ‘환대하는 공동체’입니까?” 아래의 질문들에 답해 보며,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소그룹 구성원과 공동체 전체를 위해 얼마나 자주 기도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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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3호 - 덜 말하고 더 듣고 배우라

조회수 1299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타인을 더 사랑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우리의 종교적 자만심이 복음을 가로막아 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이해심과 배려가 많은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신념을 이해해주길 바라기 전에 우리가 먼저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유를 가지고, 그리고 더 유심히 사람들의 깊은 내면의 갈망이 무엇인지 듣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토론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복음에 유창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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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3호 - 소그룹도 훈련이 필요하다

조회수 1422

개인주의, 능력주의 사회속에서 우리는 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배움과 훈련을 시도합니다. 교회에서도 다양한 훈련과 양육 과정들이 성도 개개인의 신앙성장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그룹의 리더를 세워가는 제자훈련도 기본적으로는 훈련생 각 사람이 성장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소그룹 자체를 위한 훈련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특히 개인주의가 심화되어가는 오늘날 사회 속에서는, 예전에 너무도 당연했던 소그룹의 교제 방법들까지 의도적으로 훈련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러쓰 W. 아이스노글이 그의 책 <소그룹 사역을 위한 성경적 기초>에서 제시하는 소그룹에 필요한 훈련 항목들을 살펴보며, 지금 우리 소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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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2호 - 공동체 갈등: 정서의 문제다

조회수 2037

교회 공동체를 아름답고 건강한 공동체로 온전히 세워가는 것은 모든 리더의 소원입니다. 그렇지만 마음의 소원과는 다르게, 때로는 공동체에 갈등이 발생합니다. 공동체 내 갈등 원인을 여러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공동체에서 리더로 훈련받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팀 사역’을 연구하고 공동체 운영법과 소통법을 가르치고 있는 백성훈 목사는 공동체 갈등 원인으로 ‘정서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1. ‘정서’와 회복의 시대   구약 시대는 전쟁과 정복, 신약 시대는 질병과 치유, 그리고 중세 시대는 신학과 개혁 등이 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에 걸맞은 리더들을 세우시고, 시대를 견인하게 하셨습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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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2호 - 영혼 돌봄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조회수 1472

사도 요한은 이 세상의 정욕은 지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했습니다(요일 2:17).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갈망하면서도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성도들이 붙잡을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만이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대신 성도가 구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라면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고,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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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1호 - 교회에 필요한 14가지 리더십 원리(2)

조회수 1294

교회에 필요한 14가지 리더십 원리(2)교회 리더십에게는 항상 높은 도덕적 기준과 성품, 뜨거운 신앙과 탁월한 능력 등 누구나 환영할 만한 다양한 자질들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기준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 땅에 두발 딛은 현실적 공동체로서, 실제로 교회 리더십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길 소망합니다.무디바이블 칼리지와 달라스신학교의 교수로 사역하고, 달라스에서 펠로십바이블교회를 담임하여 12개의 형제교회를 분립개척한 진게츠 목사는, 그의 책 <직분론>에서 성경과 경험을 토대로 교회를 세워갈 때 필요한 리더십의 원리를 14가지로 정리하는데, 오늘은 지난 847호 메일링에서 다룬 1~7원리에 이어, 원리 8~14까지를 마저 나눠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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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1호 - 반영조직으로서의 소그룹

조회수 1402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소그룹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소그룹을 조금 더 좋게 만들 수 있고 모두 그런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게 그렇게 되지는 않는 현실을 발견합니다. 소그룹의 고전적인 문제는 구성원의 목적과 소그룹의 목적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성원은 인간으로서 가진 본연의 자유를 늘 누리려 하고 소그룹은 만들어진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지를 지닙니다. 이 둘이 일치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만 있다면 구성원도 좋고 소그룹도 좋은 ‘윈윈(win-win)’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소그룹 구성원들이 즐거워서 참여하고, 대화하고 보람을 찾으며, 소그룹과 구성원이 일체가 되는 로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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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50호 - 교회 리더십의 7가지 원칙

조회수 1735

교회 리더십은 그리스도의 관점으로 성도를 바라보며, 그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봉사하는 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 리더십은 돈이나 권력과 같은 세상적인 성공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 지도자는 이방인처럼 권위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억압하거나 제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리더십이 가져야 할 원칙은 무엇일까요?   1. 사랑 사랑은 기독교와 모든 기독교인의 중심입니다. 모든 교회 지도자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지도자의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마음과 동기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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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80호 - 소그룹 내 관계의 회복을 위하여

조회수 1252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입니다. 올해 소그룹은 어떠셨습니까? 기쁨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둔 한해였다면 감사 올려드리고, 만약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 경험을 잘 정리하여 이를 토대로 새로운 소그룹을 위한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만약 소그룹내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는 다음번 소그룹의 경험으로만 담아 두지 말고, 한 해가 가기 전에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모두가 마음을 열고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은 관계의 문제를 잘 다독이고 회복할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소그룹 사역에는 늘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처럼 가까워지고자 시작한 소그룹이지만, 소그룹 안에 오히려 분쟁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분쟁과 갈등은 분명 관계의 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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