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48호 - ‘남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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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교회는 남자보다 여성의 숫자가 훨씬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측면, 예를 들어 설교 형식, 사역, 사람들에게 기대는 행동 양식, 심지어 예수님에 관한 대중적인 이미지마저도 대개 여성 청중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교회안의 소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소그룹이 남자들이 오고 싶어 하는 소그룹이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남자의 비밀」(스티븐 아터번, 사랑플러스)의 3부에 실린 ‘교회가 끝나면 나를 깨우라’라는 글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남성들에게 호감가는 소그룹을 만들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의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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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7호 - 그리스도의 생명을 경험하게 하는 겸손의 6가지 훈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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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8)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겸손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이 우리에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바로 겸손의 마음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겸손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신 것만이 아니라 거기서 나아가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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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6호 - 핵심에 초점을 맞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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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은 밀려오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시간의 부족과 함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듭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집중하라는 조언을 받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핵심에 초점을 맞추라’라는 글을 통해 우선순위와 집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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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5호 - 헌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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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지도자 여러분, 사람들을 사랑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들을 도와 하나님께 끊임없이 헌신하게 하십시오. 사람들이 끊임없이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도와주는 일은 지도자에게 가장 큰 도전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늘은 소그룹 지도자로서 소그룹 구성원들의 헌신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빌헐 목사의 신간 “온전한 제자도”(국제제자훈련원) 제9장 “제자도에서 소그룹이 하는 역할”의 일부분을 정리하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상호 책임과 지원을 확립하라 상호 책임은 사랑의 관계를 벗어나면 귀에 거슬리는 말일 뿐입니다. 제자들이 할 일 중에는 우리가 서로 도와 우리 전체를 향하신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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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4호 - 사랑을 머물게 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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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은 대화로 시작되므로 대화의 기술을 익히거나 대화에 관한 상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대화하고 싶어 하는 열망입니다. 더불어 마음을 열고 대화에 임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닫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대화의 기술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진실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소그룹 안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대화에 임할 때 주장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존 포웰(John Powell)은 『사랑을 머물게 하는 비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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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3호 - 변화의 비전을 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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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리더들은 열정을 갖고 그룹 멤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소그룹 리더에게 이런 자세는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비전을 가지고 소그룹을 이끄는 리더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리더는 하나님조차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사람의 성격은 못 바꾼다’고 생각하는 리더는 그룹 멤버의 변화에 대해 관심도 없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어떤 노력도 시도하지 않습니다. 소그룹 리더는 변화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사역에 임해야 합니다. 이런 소망과 기대가 없으면 멤버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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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2호 - 2009년, 소그룹 지도자가 붙들어야할 실천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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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소그룹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영혼을 섬기는 소그룹 지도자로 부르셨습니다. 2009년 한 해도, 소그룹 네트워크는 소그룹 지도자가 갖추어야할 이론과 실제를 공급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리더 코칭”(국제제자훈련원)의 Part 3 코치의 주요 실천원리를 요약정리하면서 2009년, 소그룹 지도자가 붙들어야할 실천원리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본보이기 :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추구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최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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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1호 - 결코 혼자서 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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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은 리더의 위치에서 오는 책임감의 무게에 눌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리더가 갖는 부담을 직접 다룬‘책임감 중독’이란 제목의 책이 출간되어 주목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앞에서 이끄는 리더들은 때때로 모든 일을 자신이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리더가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결코 혼자서 일하지 말라’라는 글을 통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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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40호 - 고통을 잘 겪는 법을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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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통제 불능이 되어가는 사회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1999년 콜롬바인 고등학교의 총기난사 사건이었습니다. 총기를 난사한 학생들은 콜로라도 주의 중상류층 가정 출신이었습니다. 그 부모들은 고등교육을 받았고, 아이들은 이미 그 전의 싸움으로 인해 법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과 분노처리 수업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 사건은 많은 부모들에게 있는 세 가지 주된 두려움을 표면화 했습니다. 첫째, 나의 아이가 학교에서 안전할까? 둘째, 내가 아이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진짜로 아는 것일까? 셋째, 우리 문화의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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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9호 - 잠재된 것보다 더 많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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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은 자신의 역량이 조금 더 뛰어났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량이 뛰어나면 탁월한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현재 드러나는 역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잠재된 것보다 더 많이 가진’이라는 글을 통해 리더에게 요구되는 진정한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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